One (m)시리즈는 플래그쉽, (e)는 같은사양의 염가 (?)모델, 디자이어는 주로 중저가의 라인, 버터플라이는.. 글쎄요 얘도 어찌보면 플래그쉽이랄까요,플래그쉽이라 할만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HTC 모델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있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살아있는 라인업만 쓰겠습니다.
one M = 플레그쉽
one MAX = 대화면ver.(노트나 G프로시리즈 같은...)
one mini = 말그대로 화면좀 줄인 미니..(스펙도 줄였는지는 모르겠어요..)
one E = 플레그쉽 플라스틱ver.
one S = 저가형
디자이어 = 중급기???? (전면카메라 특화된 eye같은 파생형도 있음)
버터플라이 = 스냅 801 나왔을 때 2 나온거 보면 플레그쉽 비슷함.
요즘엔 여성층 타겟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색깔도 다양하고, 헬로키티 에디션까지..
(버터플라이J라고 해서 일본전용으로도 나온적 있음)
그 외 각 몇몇 통신사 전용 폰이 보임..

이정도면 막 뽑아내는 대기업들보단 정리 잘 된 편이라 봅니다..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현재 hTC는 두 개의 플래그십 모델 라인업과재한 개의 중저가 라인업이 있습니다.


플래그십 라인은 각각 'One' 시리즈와 'Butterfly' 시리즈 두 개로 나눠지며,

One 시리즈 중에

M 시리즈가 메탈 유니바디를 사용하는 hTC 대표 라인업이고,

E 시리즈는 재질을 메탈에서 플라스틱으로 바꾼 상대적으로 저렴한 라인업입니다.

One +(Plus) 경우, 예전의 One MAX 를 이어온 라인업으로 기존 M과 E시리즈보다 큰 화면을 사용하고,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됩니다.

One mini 의 경우는 말그대로 작은 크기로 출시한 One 시리즈입니다.


Butterfly 시리즈의 경우 One과는 분리된 독자 라인업으로 One 시리즈와는 느낌이 매우 다르다고보시면 됩니다. 또한 따로 별개의 아종을 만들지 않습니다. 무슨 의미냐면,

현재까지 버터플라이 (드로이드 DNA), 버터플라이S (1.5 세대 느낌), 버터플라이2 가 출시되었는데, 원시리즈같이 미니나 플러스같은 모델이 없고, 버터플라 라인 하나만을 갖고있습니다.


중저가 라인업으론 디자이어 시리즈 존재하는데,

One M7 발표 후 어지러웠던 디자이어 시리즈 이름을 정리했습니다.

디자이어는 성능에 따라 200에서 800까지의 번호가 붙고, 숫자가 높을수록 고사양 디자이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번외로 디자이어 EYE 가 존재하지만, 이건 디자이어 800 시리즈에 전면 카메라를 강화한거로 보시면 됩니다.

원래 디자이어가 플래그십이었는데 One X이후로는 중급형 라인업이고
버터플라이는 삼성의 노트 시리즈 처럼 별개의 라인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