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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갤투는 역시 내구성 종결자 | 추천 | 0 | IP 주소 | 112.148.xxx.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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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덕배 | 날짜 | 2015.04.27 23:50 | 조회 수 | 604 |
저는 갤투 3년쓰면서 액정으로 떨어트리고 뒷판때기로 떨어트리고 수십번을 떨어트렸는데 기스조차 안나더군요.
3년간 딱 한 번 유리 나간 적이 있긴 한데 그것마저 떨어트려서가 아니라 제가 깨물어서 나갔었던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한 번은 라면국물에 담궜었는데 고장도 안나고 멀쩡하게 아직도 작동합니다 ㄷㄷ 충전단자만 조금 더 튼튼했으면 삼성의 완벽한 영구기관이 됐을텐데..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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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2015.04.28 00:19 [*.211.xxx.60]
이분최소 테크렉스 -
갤윈
2015.04.28 15:58 [*.81.xxx.73]
상관없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첫 스마트폰 이였던 갤럭시 m style도 정말 튼튼했습니다. -
덕배
2015.04.28 15:59 [*.148.xxx.90]
그 때 나온 삼성폰들이 특히 더 튼튼했던 것 같네요. -
갤윈
2015.04.28 16:00 [*.81.xxx.73]
갤럭시 s3부터 약해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
갤럭시노트3
2015.04.28 16:09 [*.71.xxx.19]
ㅋㅋ 깨물고 라면국물에 ㅋㅋ -
덕배
2015.04.28 16:10 [*.148.xxx.90]
ㅋㅋㅋㅋㅋㅋㅋ 3년 된 해에는 진짜 고물다루듯이 다뤘죠 -
에어
2015.04.28 17:06 [*.148.xxx.242]
저도 계단에서 굴리고 던지고 눈에 파묻고 했는데(케이스나 보호필름도 없이) 액정깨지는 애들이 신기할 정도였다죠(충전단자부분이 망가지긴 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