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도 끝나고해서 lg베스트샵에 가서 g4를 잠시 만져보고 왔습니다.
일단 디자인부터 말하자면 예뻐요
지4가 사진빨을 잘 안받는거 같아요..
가죽이 완전 쥭입니다
와 재봉선도 잘넣은거 같아요 안넣었다면 굉장히 밋밋 했을껀데 말이죠
그립감도 약간의 곡률이 들어가서 좋습니다.

오늘이 출시날이라 아직 dp된게 없어서 직원분께 물어보니 직접 꺼내주시더군요(마약밀거래인줄 알았습니닼ㅋㅋ)아직 입고된게 갈색 가죽하고 세라믹 플라스틱 밖에 없어서 그 두개만 보고 왔어요.

직원분이 앞에서 보고 계셔서 좀 부담스러웠습니다만 잘 만져봤습니다.

일단 후면키가 좀더 쓰기 편해졌어요 손위치에 딱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808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큰 문제는 없어서요 근데 앱서랍을 진입할때 약간 버벅이더라고요

ui는 많이 예뻐요 직선이 좀 많이 쓰여서 ui가 귀여우면서도 쎄보여요

퀵카메라는 꽤좋았습니다 근데 카메라 실행에서만 멈춰도 좋을것 같네요 초점이 안맞게 찍히더군요

잠깐 만져봐서 뭐 발열은 느낄 시간이 없었습니다

내일 코엑스가서 제대로 만지고 다시 정리해서 글올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언더케이지의 N910이었습니다

p.s.코엑스 어디에가면 g4가 전시돼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