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 돌풍 샤오미 자회사 ZMI, 보조배터리 'PB810'으로 한국 진출

스마트폰을 처음 공개한 지 3년만에 중국시장을 거머쥐고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그룹에 이름을 올린 샤오미. 신제품을 내놓기만 하면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샤오미의 자회사 ZMI(이하 즈미) 코퍼레이션이 보조배터리로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즈미 브랜드로 한국시장에 선보인 제품은 10,000mAh 대용량의 보조배터리 ‘PB810’. 즈미 코퍼레이션의 제품은 국내 독점 공식 수입사 태안인터내셔널 즈미코리아에서 공급하며, 제품에는 정품 인증 그래픽스티커를 부착해 ‘샤오미 보조배터리 가품’ 논란을 종식시키고 국내 전용 CS팀 운영 및 무상 1년 AS서비스를 통해 제품 관리 및 고객 지원을 제공한다. 

모서리 라운딩 처리된 198그램의 슬림한 사이즈(148 x 10.5 x 71mm)에 물결형 디자인으로 한층 뛰어난 휴대성과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