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폰카를 미러리스에 비교하는건 아직 무리죠 ㅋㅋ 둘다 1.9로 갖다해도 보통 미러리스 쩜구렌즈라도 8군10매정도의 렌즈 구성일텐데 어딜 폰카 모률이 ㅋㅋ 아웃포커싱,화각,노이즈 억제력, ccd의 압도적크기차이 ㅎ 아직은 비교하기엔 무리죠~

사실 사진에 조예가 있는 분이 아니시라면 폰카가 더 잘나와요 (가벼운 사진 얘기중...) dslr은 그래도 조금은 배워야하죠 ㅎㅎ

질문내용에 답을 해드리자면, A5000에 번들렌즈를 달아도, A5000이 압승입니다.
야간사진을 찍을때 조리개값이 높으면, ISO(감도)를 올려야 하는데, 휴대폰 정도의 센서크기와 이미지 프로세서에서 감도를 올리면, 노이즈가 자글자글해서 보기가 어려워집니다.

센서크기가 클수록, 그리고 이미지 프로세서가 좋을수록 고감도에서 노이즈가 적고, 선예도도 더 높아집니다.
A5000에 적용된 Bionz 이미지 프로세서와 G4의 스냅808에 쑤셔넣은 이미지 프로세서는 퀄리티 차이가 크죠.. (전업과 부업의 차이)

A5000 입장에서는, 고감도 상황에서 훨씬 적은 노이즈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때문에, 조리개값이 높아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감도 끌어올려서 저장해도 손해를 안보니 말이죠..)

참고로 A5000은 1/1.5의 APS-C 크기의 센서를, G4는 1/2.6"의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일반 똑딱이 디카나 엑스페리아Z2가 1/2.3" 사이즈이며, 휴대폰에서 제일 큰 카메라 센서크기가 1/1.2" (노키아 퓨어뷰 808) 감안하면, 실제 카메라를 따라잡기에는 한참 멀었습니다.

제가 nx300m 사용중입니다만
폰카로는 현재 미러리스를 이길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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