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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최재필] 애플의 열성팬이자 미공개 제품을 미리 디자인해보는 것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틴 하젝이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7(가칭)'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독일 IT전문 블로거인 컴퓨터빌드는 마틴 하젝이 디자인한 '아이폰7' 렌더링 이미지 여러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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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렌더링 이미지 (이미지=컴퓨터빌드)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디스플레이에 나타나 있는 특정 날짜에 눈길이 간다. 디스플레이에서는 8월 31일 월요일을 가르키고 있는데, 통상 애플이 9월에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조금이라도 빨리 '아이폰7'을 만나보고 싶다는 애플팬의 간절함을 느낄수 있는 대목이다.


아이폰7 렌더링 이미지 (이미지=컴퓨터빌드)

아울러 제품은 전제적으로 아이폰6와 흡사한 모습이지만 곳곳에 새로운 모습이 눈에 띈다. 먼저 홈버튼이 디스플레이 안에 삽입됐다는 점이다. 앞서 애플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터치스크린 화면에 지문인식센서를 넣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 특허를 활용해 지문인식센서가 탑재된 홈버튼을 디스플레이 안으로 넣은 것이다.


아이폰7 렌더링 이미지 (이미지=컴퓨터빌드)

또 후면부의 애플 로고도 전작과는 달리 환하게 비추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맥북 시리즈에 붙어 있는 애플 로고를 연상케한다.

이 밖에 후면카메라 부분이 돌출되지 않은 디자인도 아이폰7을 기다리는 애플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폰7 렌더링 이미지 (이미지=컴퓨터빌드)

한편, 애플의 차기 아이폰의 명칭은 '아이폰7'이 될지 '아이폰6S'가 될지 아직 알수 없지만 전작과 같이 대화면 크기와 일반 화면 크기 제품 두 가지로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출처 - 미디어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