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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이진] 미국 시장에서의 애플 아이폰 점유율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는 8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에서 지난 1분기 판매된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4분기 41.6%에서 지난 1분기 42.6%로 점유율이 1%포인트 상승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미국시장에서 판매된 스마트폰의 제조사별 시장점유율 분석 자료. (이미지=컴스코어)
뒤를 이어 삼성전자는 28.3%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LG전자는 8.4%를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토로라(5.0%)와 HTCZ(3.8%)는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미국에서 스마트폰을 보유한 이들의 수는 지난 1분기 기준으로 1억 8750만명으로 전분기보다 약 3% 상승했다.
출처 - 미디어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