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미디어잇 이진] 델 모니터가 때 아닌 대란 사태의 주인공이 됐다.
델은 지난 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24인치 모니터 U2412M을 초저가에 판매했다. 기본 가격이 54만 5600원인 이 제품의 판매가는 무려 13만 6400원으로 할인액이 무려 40만 9200원에 달한다.
델 모니터의 할인 판매 관련 안내문 (이미지=델)
이 소식이 전해지자 모니터를 구매할 생각이 있던 소비자들이 대거 몰렸고 9일 현재 제품이 품절됐다.
다만 제품의 가격이 워낙 싸다보니 실제 제품이 배송되는 것이 맞는지 의심의 눈길이 있다.
홈페이지상에는 5월 14일 배송된다고 나와 있지만, 실제 제품 배송이 이뤄지지 않을 시 이른바 '대형 소동'이 발생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미디어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