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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S6에 배터리 부풀음 현상이 발생한 모습.

삼성전자 갤럭시S6의 배터리 안전성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삼성전자 갤럭시S6 일부 제품 배터리에서 '스웰링(부풀어 오름)' 현상이 발견됐다. 

10일 휴대폰 관련 커뮤니티 '뽐뿌'에는 '갤럭시S6의 배터리가 부풀어 올랐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한 '날아라XX'은 "대리점에서 갤럭시S6 기기를 받고 개봉도 안하다가 결국 쓰던 전화가 끊겨서박스를 열었더니 단말이 배터리가 부풀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 11월, 2014년 3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스웰링에 따른 무상 교환 서비스(갤럭시S3, 갤럭시노트1·2)를 실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