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땐 중국어를 영어로 돌리고 그걸 다시 한국어로 돌리면 좀더 알아듣기 쉬워질껍니다...하지만 그냥 영어공부를 하시는게ㅠㅜ

중국인이 외국가서도 중국어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알바할때도 중국인오면 그냥 보자마자 중국어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네요ㅋㅋ

예전에 중국에서 사교육 열풍이 불었죠.... 그래서 정부에서 사교육을 막았다고 합니다. 또 국어를 중요시하고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어를 한국처럼 배우지 않더라구요....

전 외국인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양평역 가는 노선 찾길래 왕십리역에서 중앙선 타라고 알려줬는데 알고보니 5호선에도 양평역이 있더라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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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피라미드님은 한국에 거주하시는 한국인이시고, 외국인분은 관광객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은 전혀 문제가 없고 자연스러운 상황입니다.
피라미드님은 영어를 못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한국말을 하는것이 당연하기 때문이죠.
현지인에게 질문을 하려면 최소한의 준비는 했어야하는거죠. 그 외국인분이 번역기를 썼다는건 어느정도 성의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영어권 국가에 여행을 가 관광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영어를 못한다면 조금 골치가 문제가 생기겠지만, 영어를 못하는것은 절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영어권 애들은 당연히 한국어를 못하거든요.
저는 전세계에서 한국으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기본적인 한국어는 배워서 왔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죠~ 언어도 마찬가지 인거같아요. 우리가 외국가서 기본적인 외국어도 아닌 한국어로 물어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ㅋㅋ
머든 기브&테이크 인거 같아요~ 내가 준비를 해야지 대답도 얻을수 있다는 기본 논리?^^
글쓴님이 영어든 중국어든 할 수 있었다면 더없이 좋은 친절한 서비스가 되었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사실 무방하죠~ 그러니 중국인도 자기가 사과하고 가는거겠죠~( 설마 물어본 내가 잘못이다 이런 생각은 아니겠지만ㅋㅋ)
한국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착해서 상대방이 모국어로 물어봐도 어떻게서든 알려주려고 하고 언어때문에 뭇알려주면 괘니 미안해지죠ㅜㅜ

또 한국사람들은 외국나가면 셀프로 미리 준비를 하거나 간단 회화는 준비하고 하다못해 손짓발짓 다하는데 특히 영어권의 북미사람들은 뻔뻔하게
이런 노력도 안하고 그냥 영어로 질러버린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