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제목 | 데이터 선택형 요금제의 함정 | 추천 | 0 | IP 주소 | 121.174.xxx.9 |
---|---|---|---|---|---|
글쓴이 | 닝기리 | 날짜 | 2015.05.15 01:00 | 조회 수 | 886 |
분란을 조장하는 글이 아니라는걸 먼저 밝힙니다.
데이터 요금제 좋아보이는데 그 이유가 다 있었네요. 이번에 실적발표.. 매출액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늘었다. 분명 단통법때문에 더 쓴소리 입막음용도 분명 있을법하구요. 통화 무제한이라는 걸로.. 이제 타켓층을 중장년층으로 가려는것 같습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newsview/20150513093016373 이 기사 한번 읽어보십시오.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일뿐.. |
댓글 7
-
중간리뷰
2015.05.15 01:06 [*.204.xxx.100]
당연히 이익추구를 하겠죠. 3G무제한 하면서 선심쓰는 척 했지만 모두를 55(후에54)요금제로 유도했고요. LTE오면서 62요금제로 유도 했고요(52-62요금제 차이를 보시면 확연히 다를겁니다...에이 만원 더 쓰지뭐...이렇게 되게 만들었죠) 이제 LTE시대 마지막으로 해먹으려 699인가? 요금제로 통화 데이터 무제한을 제시한거죠. + 중장년층도 확실히 잡고. 어차피 장사에요. 새삼스러울건 없습니다. 인터넷이 없더시절에 얼마나 속고 살아온 우리들인가요. ㅎㅎ// 지금도 속지만...^^ -
닝기리
2015.05.15 01:29 [*.174.xxx.9]
그렇죠... 저도 그렇기 당한 사람이고 당하고 있지만..ㅎ
저도 마냥 괜찮은 요금제네?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모르고 당하는것보단 알고 덜 당하는게 좋겠다 싶어 글 올려봤네요~ -
Seinere
2015.05.15 03:15 [*.197.xxx.138]
중(重)층사용자인 저로서는 무제한요금제 출시 직후에 상당히 고려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그때는 급작스런 자취가 결정되었던터라 유선인터넷을 같이 대체할 물건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와이브로 신표준 50을 선택했죠. -
세레니티나
2015.05.15 03:44 [*.76.xxx.233]
기업이 그럼 이익을 추구하죠 뭘 추구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덕 대기업중 1위인 애플보세요. 이익율 조금만 포기하면 3기가 램에 32기가 스토리지 기본으로 깔 수 있지만,
이익을 위해서 싸악 무시하자나요 ㅋㅋㅋ -
조타로
2015.05.15 12:02 [*.109.xxx.10]
85요금제 이용자로써는 대환영입니다. SKT쓰고있는데 KT랑 비슷하게 나오면 59로 떨어지겠네요 -
조타로
2015.05.15 12:04 [*.109.xxx.10]
근데 작성자분 닉네임 바꾸실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
C7
2015.05.15 16:04 [*.204.xxx.119]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소비자의 이익이 늘어나는건 맞죠. 문제는 소비자에게 정보가 충분하고 정확하게 전달되느냐의 여부이죠. 이통통신 요금제는 교묘하게 꼬아놓아서 어느것이 자신에게 최적인지 알기 어렵게 설계합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이나 소비자 기만이라고 봅니다.
다만, 요즘은 정보가 쌍방으로 거의 오픈되었고, 과금체계에 대한 소비자의 지식도 많이 늘었으므로, 신중하게 따져서 선택한다면 요금제의 종류가 늘어나는게 나쁜일만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