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GB 100% 실현... MSI, 노트북 한계 뛰어 넘은 '프레스티지 시리즈' 출시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http://kr.msi.com)는 비즈니스 엘리트와 디자이너, 영상ㆍ음향 등의 멀티미디어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100% 트루컬러, 트루사운드 등의 프리미엄 시스템으로 설계된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시리즈(PE60 2QE, PE60 2QD, PE70 2QE, PE70 2QD)’ 총 4종을 출시한다.

프레스티지 시리즈의 트루컬러 기능은 컬러 가시범위가 sRGB 100%로 뛰어난 색 재현성을 보장, 실물과 같이 생생한 색상표현이 가능하다. 사실 기존의 노트북은 촬영, 편집, 인쇄 과정에서 잠재적인 색상 왜곡이 있었다. 출력물이 노트북 모니터 색상과 달라 난감한 경우도 많던 것. 하지만 트루컬러는 왜곡된 색온도와 컬러 가시범위를 조정하고, 그레이 색상 레벨의 색에 대한 정확성을 보증한다. 노트북 속 이미지를 모바일, TV, 프린터 등 다른 장치로 옮겨도 동일한 트루 컬러 그대로 출력이 가능하다.

트루컬러의 6가지 기능키도 눈길. 기본키는 색상범위 100%의 ‘sRGB’ 키이지만 눈의 피로와 시력에 유해한 블루 라이트를 떨어뜨리는 ‘Anti-Blue’, 선과 단어의 선명도를 높이는 ‘Designer’, 생생한 영화에 적합한 ‘Movie’, 장시간 업무자를 위한 ‘Office’, 게임용으로 밝기를 높이는 ‘Gamer’ 키가 있어 사용자 시나리오에 따른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노트북 모니터는 178도까지 폭넓은 시야각을 지녀 눕거나 안거나 서있는 등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밝은 트루컬러의 색상을 즐길 수 있다.

노트북 음향의 한계 넘어 - 나히믹 사운드, 다인 오디오 스피커
컬러뿐 아니라 음향도 세계적인 기술을 적용해 노트북의 한계를 넘었다. 먼저 소리의 선명도가 필수인 군사, 항공시설 등 여러 산업분야에서 인정받은 ‘나히믹 사운드’를 적용, 360도 사운드에 아무리 작은 소리도 실제처럼 맑고 선명한 청취가 가능하다. 멀티미디어 음향 작업이나 게이밍을 즐길 때 최적인 나히믹 기술은 음성선명도와 노이즈 감소기능도 있어 채팅 등의 커뮤니케이션 시 마이크 품질을 향상시킨다.

사용자의 키보드 작업시 나만의 쉽고 빠른 설정기능도 있다. 1개의 클릭에 최대 100개의 프로필을 설정, 각 프로파일은 84 이상의 매크로 키를 설정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FN + F7 단축키 콤보를 누르면 전력 조절도 가능하다.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전력인 “SPORT” 모드, 안정적인 업무를 위해 CPU및 소비전력을 제어하는 “COMPORT”, 배터리 수명을 길게 하는 ‘GREEN’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것. 그밖에 프레스티지 노트북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SI 홈페이지(http : //www.ms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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