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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WS NX F-04G 이미지(자료: NTT 도코모)


NTT도코모는 후지쯔와 공동으로 개발한 에로우스 NX F-04는 홍채인식이 가능하도록 적외선 카메라와 발광다이오드(LED)를 탑재했다. 적외선 LED에서 빛을 눈에 조사하면 적외선 카메라가 홍채 주름을 읽어 패턴을 코드화한다. 이를 영상신호로 바꿔 비교 판단하는 원리다. 홍채 명암 패턴을 비교해 동일한 패턴으로 판명되면 바로 기기를 잠금 해제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애로우스 NX F-04는 홍채 인식으로 암호를 대체해 모바일 결제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NTT도코모와 후지쯔는 이를 위해 세계 최초 모바일 홍채인증 ‘아이리스 패스포트’ 솔루션을 개발했다. 후지쯔는 “홍채 주름 패턴은 2세가 지나면 완성된 후 시간이 지나도 거의 변하지 않고 고유해 위변조 우려가 낮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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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etnews.com/201505140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