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를 드디어 샀습니다.

이미 정보가 넘치지 개인적인 느낌만 적을게요.

장점: 베가아이언 유저로서 전체적인 속도는 빠르게 느껴진다. 그러나 우와 엄청빨리 이정도는 아님. 최적화에 대해 많은 분들이 염려를 하시던데 걱정 없이 부드러움.

카메라의 성능을 차치하고서라도 전문가모드로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음.

화면은 좀 크 느낌이지만 금방 적응.

ux4.0을 자랑하던데 딱히 와닿는 기능은 없음.

발열도 심하지는 않은 듯.

결정적 단점: 천연가죽인 게 장점이면서도 단점. 오염에 대한 염려가...또 하루만에 뒷판 가죽에 조그만하게 검은색 뭐가 묻었길래 손톱으로 긁어서 떼어내려고 살짝 살짝 긁었는데 흠집이 ...폰을 험하게 씌는 분들은 가죽말고 그냥 플라스틱 쓰시던가 케이스 씌우세요..
가죽이라 어디 맘대로 놓기도 신경쓰이고 ..

아직 저는 사용한 지 하루밖에 안되서 큰 단점은 안 보이네요. 좋아요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