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당첨된거에 대해 감사하고 빠르게 배송 해 주신거에 감동이 2배.

정말 감사합니다.

마침 이번달 여행에 쓸 보조배터리를 물색중이었거든요 =ㅅ=.

5월 29일에 수령해서 6월 2일까지 사용한 느낌을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색은 하늘색이고 상단에 USB 2.0 포트 2개, 마이크로 5핀 포트가 1개 있습니다.

전면부엔 배터리 충전량을 알려주는 LED 등 4개가 표시되구요.

하늘색이라 그런지 리베라 12라는 글씨가 굉장히 잘 안보입니다.

드물꺼라 생각되지만 전면부에 프린팅 된 상품명은 읽지 않는게 좋아요. 눈아파요 정말.

크기는 갤럭시노트3와 동일합니다 딱 맞아요.

대신 두깨가 좀 있는 정도입니다.

무게는 적당한 아령을 들고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무게감이 기기 전체에 펼쳐지 있는게 아닌 하단부쪽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단부에 배터리가 있고 상단부에 센서가 있는거 같아요.

충전기를 꽂으면 이런 모습입니다.

충전기를 꽂고 풀 충전되면 LED가 꺼집니다. 충전이 안되어있으면 어느정도 충전됐는지 깜박거리며 충전량 상태를 나타냅니다.

LED는 생각보다 밝으니 잘때 충전하시는 분은 엎어놓거나 눈에 안 닿는 곳에 놓고 충전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LED가 켜진 모습입니다.

안에 센서가 있는지 흔들거나 조금 충격을 주면 LED가 점등 되더라구요

그 외 타 기기 충전상태에 들어가면 LED가 점등됩니다.

측면입니다. 반대도 동일합니다.

사이드, 아래입니다.

윗부분입니다.

자세히 보면 오른쪽은 번개모양이 2개가 들어가있는데

1개와 2개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설명서가 없으니

일단 대충 충전이 더 빠른 포트구나 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껴서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추후 설명서를 봐야할꺼 같아요.

전체적으로 마감도 좋고 들고다니기도 좋습니다.

보조배터리 충전은 정확히 재본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10~12시간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적당히 폰이나 여분 배터리를 꽂고 가방에 넣어두면 알아서 잘 충전이 됩니다.

충전이 끝나면 자동으로 꺼지구요.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