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유게시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204.187.xxx.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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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에버츠 | 날짜 | 2015.06.05 23:05 | 조회 수 | 417 |
언더케이지는 휴대폰을 주로한 전자기기 리뷰사이트라고 봅니다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 하더라도 요새 메르스에 대하여 자꾸 정치적인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언더케이지에 어린분들도 가끔보이기도 하고 혹 어린분들이 그렇게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SNS로 배운정치로 정부 비판이나 그런것좀 하지맙시다 밑에 미국친구가 한국을 욕한다는 게시물도 제가 지금 북미 거주중인데 메르스 정말 신경도 안씁니다 간혹 신경쓰는 사람들이 있을수도있겠지만 쉽사리 남의 정부를 까지도않습니다. 분명히 옆에서 전해주는 한국인이 나쁜정부로 말을 한게겠지요 SNS로 배운 어설픈 정치로 판단하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관심을 받고싶어서 그러는건지모르겠는데 전자기기 리뷰 사이트면 제발 전자기기 관련내용을 게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전하고 유익한 커뮤니티를 만드는것에대한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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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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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zseries
2015.06.05 23:17 [*.108.xxx.112]
동의합니다 -
이름이뭐에요
2015.06.05 23:21 [*.46.xxx.154]
정치적 글을 올리지 말자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이글은 정치적 글이 올라와서라기 보단 올라온 글이 본인 맘에 들지 않아서 흥분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 캐나다만 합쳐도 우리나라 면적의 거의 100배는 되는데
본인이 북미 중 한군데 살고 계신다고 북미 사정을 다 아시나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겠지요.
저 아래 분은 그냥 본인에게 있었던 에피소드를 얘기했을 뿐, 북미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얘기한 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SNS로 배운 정치라는 말도 기본적으로 특정 의견의 사람들을 비하하려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그냥 정치글 올리지 말자만 하고 끝내셨으면 더 좋았을 뻔 했네요. -
아라가스
2015.06.05 23:54 [*.153.xxx.51]
저 난독인가봐요 죄송합니다 생각하고 썼는 데 이상하게 핀트가 어긋났네요 -
아라가스
2015.06.06 00:09 [*.153.xxx.51]
잘 모르고 말하는 정치는 위험하죠 -
사보
2015.06.06 01:01 [*.144.xxx.138]
저는 정치적인 글이나 비정치적인 글이나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의 성격에 맞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용자의 용도이니까요.(운영자가 제한하지 않는 이상) 다만 건전함과 유익함에 대한 기준은 상대적이라는 점을 첨언하고 싶네요. 전 어떤 글이든 언더케이지 유저들에 의해 자정될 거라고 봅니다. 서로 불편함을 표출하는 이같은 게시글 역시 그 과정이구요. -
sbryu
2015.06.06 03:49 [*.71.xxx.54]
메르스가 정치라..... -
septableleg
2015.06.06 11:32 [*.100.xxx.169]
이런 글이 올라올때마다 전 가장 궁금한 것이 '왜'라는 문제의 결핍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올리지 말아야 할까요? 적어도 그 문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말씀을 하셔야 할텐데... 글쓴이의 내용은 그러지를 못합니다.
"메르스 언급- 정치적 이야기-sns로 배운 정치로 정부비판하지맙시다-미국인들 신경도 안씁니다-SNS로 배운 어설픈 정치로 판단or관심받고싶어서하는 짓-" 이라는 공식으로 "정치글이 없는 사이트가 건전하고 유익한 사이트"라고 개인적인 잣대로 판단 내리시는군요.
*"SNS로 배운정치로 정부 비판이나 그런것좀 하지맙시다."
-왜 안됩니까? 이 시대 대부분의 정보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고 또 대중들의 SNS를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말씀하신 SNS기반 뉴스는 역기능도 있지만 분명 순기능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한 쪽은 무시하고 본인이 부정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SNS로 배운정치'가 저급하고 부정확하다는 개인적인 정의를 이미 내리고 문장을 시작하십니다. 명백한 오류입니다.
* "북미 거주중인데 메르스 정말 신경도 안씁니다. 간혹 신경쓰는 사람들이 있을수도있겠지만 쉽사리 남의 정부를 까지도않습니다."
남들이 한다고 따라해야한다는 것은 적어도 다른 사람의 행동이 논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이해됐을 때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메르스 환자의 수나 확산도, 혹은 정부의 대응이나 초치 자체가 판이하게 다른 미국의 경우를 우리나라와 비교하는 것은 분명 다른 예를 두고 함께 비교를 하시는 거구요, '북미'라는 곳의 사람들이 이러하니 우리도 이러해야한다는 식의 '개인적으로 더 높게 생각하는 어떤 권위'에 호소해서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오류입니다.
* "SNS로 배운 어설픈 정치로 판단or관심받고싶어서하는 짓"
위에서 언급했듯이 글쓴이 개인이 이미 'SNS로 배운 정치 자체를 질 낮고 부정확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문장(생각)자체가 긍정적인 부분을 모두 배제하고 부정확한 근거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SNS기반의 정치를 언급하는 것을 관심받고 싶어하는 짓'이라고 또 성급하게 정의를 내리고 계시네요. SNS로 배운 정치로 올바르게 판단하고 또 순기능의 역할을 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함에도 단지 '관심받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정의내리시기 이전에, 그런 성향도 있는 반면에 또 좋은 글도 분명 있다는 것을 전재하셨으면 합니다. 문장의 시작과 끝이 모두 반대쪽을 배제시켜 버린 오류투성이문장입니다.
이러한 "왜?"라는 의문 이전에 이런 판단을 내리시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순수하게 에버츠님의 개인적인 잣대일 뿐이어 안타깝습니다.
물론 그 잣대에 공감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요. 하지만 논리적으로 수긍할 수있는 글이 아닌 개인 감정에 기반한 잣대로 타인에게 "이러이러한 것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모습은 분명 또다른 형태의 '강압'일 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이 언더케이지라는 사이트의 관리자가 아예 '정치 이야기를 하지않았으면 합니다.'라는 조건을 내 걸고 있다면 전, 절대적으로 따르겠습니다. 사이트의 관리인 자체가 그러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라는 걸 저절로 알게 되고 그곳의 룰이 정해져있다는 걸 알게되기 때문이죠. 물론 그러한 생태계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안들어 와 버리면 그만이구요. 하지만 관리자도 아닌, 어떤 방문자 한 분, 혹은 여러 분이 보기에 '정치적 성향의 글이 내키지 않아서'라는 개인적 성향을 이유로 다른 방문자의 자유로운 글 게시를 제한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엄연히 '타인에 대한 간섭'이나 '강압'일 뿐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에버츠
2015.06.10 23:41 [*.187.xxx.106]
죄송합니다만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는댓글입니다. 쓰시다가 무슨말을 하고싶으신지 논점을 잃어 버리신거같네요. 제글에 관심가져주시고 핏줄세워가시며 댓글 써주신건 감사합니다만 공지 1번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욕설, 비방, 종교, 정치, 불쾌감을 주는 반말은 금지되며" 라는 공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것도 '타인에 대한 간섭'이나 '강압'일뿐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septableleg
2015.06.16 09:49 [*.148.xxx.55]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논점을 못 보셨다니 안타깝네요. 그럼 짧게 정리해 드리죠. "위에서 하신 그럴듯 한 말씀이 결국 논리에 맞지않다."는 말이었구요. '정치'를 두고 언급한 글도 몇 없었고, 또 전 그 글을 다분히 '정치적인 글'이라고 받아들이기 힘든 면이 있다고 보는데 님께선 '개인적인 잣대'로 정치적이라는 결론을 내리셨기에 그 잣대가 개인적이라고 지적했을 뿐입니다. 핏대를 세웠다고 언급하셨지만 사실 님의 글이 안타까워 올린 의견과일 뿐이었구요. 논리에 맞지 않는 글에 대한 지적이이었습니다. 타인에 대한 간섭이란 의미와 지적이란 의미를 구분하지 못하시니 그 점도 또한 안타까울 뿐입니다. ^^;;; -
에버츠
2015.06.19 03:49 [*.187.xxx.106]
네^^;;; 피장파장입니다^^;;; -
goodbyeVEGA♥
2015.06.06 13:16 [*.109.xxx.132]
정치는 동감합니다만 다른건 이래서 자유게시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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