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특수한 센서(?)를 이용해서 노크온을 인식하기때문에

지프로... 등 이전폰에 노크오프만 들어간다고 한적도 있고

실제로도 터치가 아니라 노크하듯이 톡톡 쳐야 켜졌는데.

오랜만에 노크온을 키니..

지금은 터치 2번하면 켜지네요.

수화부를 가리면 노크온이 동작 안하는걸로 보아

전면 센서(전화받으면 화면 꺼지는..)를 이용해서 센서가 감지되면 노크온 기능이 작동 안하도록 한것같은데.

오작동이 어마어마하네요.

일단 손에 들고다니면 화면 껏다 켜졌다 반복하고

주머니에 넣고다니가다 찰칵찰칵 소리나서 꺼내니 카메라 켜져있고:;;(시계를 왼쪽으로 밀면 카메라 실행됩니다)

노크코드도 자기혼자 인식되는지 하루에 한 두세번은 구글 아이디 입력해서 풀어야되고.

예전에는 너무 인식이 안되서 껐는데 이번에는 오작동이 너무 심해서 꺼야겟습니다.

뷰3야 홈버튼이 있으니 꺼놓아도 그리 불편하지 않지만 G시리즈 폰들은 상당히 불편하겟네요.

다음엔 엘지 로고에 화면켜기 기능이라도 박아주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