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review
�� �б�
제목 갤럭시S6 사용기 추천 0 IP 주소 183.96.xxx.70
글쓴이 포오옥 날짜 2015.06.07 13:40 조회 수 1740

한 번 핸드폰을 사면 센터에서 바꾸라고 할 때까지 진득하게 사용하는 사람이에요. 저번에 사용하던 폰은 5 년이 넘었네요.

갤식스 엣지를 보고 꽂혔습니다.


결론 부터 말합니다.

하드웨어적으로는 나무랄데 없습니다.

배터리도 충전속도도 빠르고 게임을 하지 않으니 이틀을 무난히 갑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패치가 시급합니다.

특히 내부 기본 앱들은 루팅해서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로 버그가 많습니다.

서드파티로 대체가 된다지만 너무 합니다.

UI 경량화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터치위즈를 만들다 말았어요.


사용 첫 날


엣지 디스플레이는 예쁩니다. F717님의 말처럼 이전 기기와 확연히 구분되는 맛이 있어요. 


하지만 그립감 최악이에요. 얇은 폰은 그립감이 안좋은데 얇은 폰에 엣지 디스플레이까지 더해져 더 얇게 느껴져요.


그리고 첫 날이라 폰을 이것저것 만져보니 발열이 심하네요.

새로운 방열기술과 새로운 소재의 시너지 효과로 순식간에 전원 버튼부 프레임이 뜨거워져요. 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하지만  식는 것도 순식간입니다. 앱으로 온도를 체크해보니 최고 70도 정도 올라가는데 정상이라고 하네요......


그림5.jpg

이 옵션을 해제하면 좀 발열이 덜하다고 합니다. 왠지 몰라도 통신칩이 꺼지질 않는다고 하네요.


사용 둘째 날


엣지디스플레이 문제인지 잡는데는 조금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고스트터치가 조금 있더군요.


그림2.jpg 

무언가 새로운 시도인지 액정이 누런 빛이 강하네요.


사용 셋째 날


엣지 디스플레이 덕분에 액정필름도 뽑기라고 합니다. 다행히 저는 SGH의 크리스탈을 구매했지만 양품이네요.


충전속도가 환상적으로 빠릅니다. 보통 20~30 퍼쯤에 충전을 하게 되는데 1시간이면 거의 80~90 퍼 충전 되요.


게다가 재부팅 속도도 어마무시합니다.


또한 앱을 설치한는 속도가 빠릅니다.


사용 넷째 날


다양한 리뷰들이 배터리 문제를 하도 말해서 무서웠는데, 제가 적게 사용하는지 하루는 충분히가고 이틀은 조금 무리입니다.

음악감상 사진찍기 웹서핑 통화 문자 카톡 정도 사용합니다.


사용 다섯재 날


갤식스 소리가 아이폰 만큼 좋다고 지인이 그러더군요. 아이폰 소리가 좋은가요? 제 기준은 집에 있는 잉켈 오디오여서 그런지 몰라도 핸드폰 외장 스피커로는 음악을 듣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소리는 꾀 크게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이나 갤식스엣지나 번들이어폰의 모양이 독특해서 귀에 착용하기 편하더군요. 끼고 다닐 만한 이어폰은 이 두 녀석이 처음인거 같습니다. 음질은 둘째치고...


사용 일주일 후


안드로이드가 패턴을 학습해서인지 발열도 덜하고 배터리도 덜 답니다.

물론 루팅안하고 할 수 있는 greenify 사용 어플리케이션 정리(거의 대부분의 시스템 앱)  집안에서만 와이파이 사용 등등의 노력을 하면서


무엇보다 무선충전기를 사용하는데,

급속충전에 비해 느릴뿐이지 그리 느리지도 않은데다가 편리합니다.

무선충전기는 돈주고 살 만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언더케이지 게시판 이용안내 (11/11/2016 개정) KGNEWS 2016.11.11 7950 0
공지 [공지] 유저리뷰 이용 규칙 [5] UnderKG 2014.03.03 5912 1
209 XR의 아쉬운점 한가지+그외 장점 [12] 머가조아 2019.01.20 1420 0
208 삼성 듀오 충전기 3만원에 특템 (수령기) [5] F7004 2019.01.21 1504 0
207 철지난 구글 픽셀2 (Google Pixel2) 사용기 [2] 이제_픽셀2_씁니다 2019.01.22 1279 0
206 LG Q9 2주간 사용후기 [7] REUS 2019.01.29 1733 0
205 LG G5 : 다시보는 망작 [3] AFTo 2019.01.31 1694 0
204 갤럭시 노트8 1년 사용기 [6] 겁없는겁쟁이 2019.02.01 1362 0
203 갤럭시노트9 리뷰-2018년 끝판왕 [6] 할아버지 2019.02.01 1814 0
202 v35후기 [3] edit edit 2019.02.04 1303 0
201 LG V35 씽큐 리뷰: 싸게 사세요 [2] 대나무신사 2019.02.09 2606 0
200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후기: 플래그쉽은 무슨...(수정) [11] R3B3LL10N 2019.02.09 1442 0
199 2019년에 갤럭시노트5 리뷰: 삼성 몇 안되는 명기 [4] file 허시이 2019.02.16 2441 0
198 Urbeats 2 리뷰:예상 외로 나쁘지 않다..? [1] R3B3LL10N 2019.02.16 809 0
197 아이폰xr 리뷰:가장 아이폰다운 아이폰 [17] 사과십알 2019.02.20 2480 0
196 LG G패드 4 8.0 FHD LTE 약 일주일간 사용해본 간단 사용후기 [7] file vvheuu 2019.03.01 3900 0
195 갤럭시S10플러스 세라믹화이트 512GB 간단개봉기 [7] F7004 2019.03.03 1913 0
194 넥서스 5X 사용기: 2년의 성숙기는 대체 어디에 [2] R3B3LL10N 2019.03.06 775 0
193 삼성 갤럭시 J5 2016 리뷰 [6] REDBERRY 2019.03.07 880 0
192 디파 ER700C 발굴(?) 리뷰 [1] R3B3LL10N 2019.03.10 462 0
191 기어 아이콘X 2018-한발짝 빠른 출발, 뒤처진 발걸음 키리스 2019.03.13 570 0
190 갤럭시워치 액티브 샀습니다. [1] F7004 2019.03.15 199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