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엑스페리아z3 결제 했습니다. 수요일에 전에 쓰던 폰 이베이에 올리고 대충 1주일 기다리면 팔리겠지 하고 기다릴 생각 하고 있었는데 바로 다음 날 누군가가 사갔네요 ㅎㅎ 그래서 예정보다 빠르게 폰을 바꾸게 됐습니다. 이제 발열 있고 게임 풀옵 못 돌리는 갤4액티브와는 안녕이군요.

갤럭시s5 중고, 갤럭시 노트4 중고, 젠폰2 4gb 램에 64gb 중에 고민중이었는데 젠폰2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지르려고 했는데 underkg 리뷰를 봐 버렸습니다. 솔직히 기대 이하더라구요. 가성비가 정말 좋은 줄 알았는데 그냥 딱 그 가격정도라고 해서 실망ㅠㅠ.  그리고 노트4는 친구꺼 봤는데 너무 크더라구요. 가방도 너무 잘되고요 그래서 갤5나 사야지하고 이베이 뒤적거리다가 엑스페리아z3를 $329에 파는걸 발견했습니다 (가격은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300 예산에서는 조금 벗어나지만 제가 손휘 덕이어서요 ㅎㅎ 질렀습니다. 웨이브2쓰던때가 엊그제같은데. 6월 22일까지 폰없이 버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