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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최재필]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본격 배낭여행 시즌을 맞아 만 24세 이하 고객이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소용량 데이터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팅 플러스 무한톡' 요금제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T로밍 팅 플러스 무한톡' 가입 고객은 하루 5000원(부가세 별도)으로 모바일 메신저, SNS, 소용량 콘텐츠 등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가 적용되는 전 세계 144개 국가에서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대비 약 44% 저렴한 금액으로 'T로밍 팅 플러스 무한톡'을 이용할 수 있다.
임봉호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향후에도 고객들이 편리하고 경제적인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로밍 요금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미디어잇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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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o
2015.06.16 14:36 [*.223.xxx.36]
유럽은 쓰리유심 3~4만원이면 한달동안 25기가 쓰는데 이건 뭐.. 여전히 비쌈 -
김민용
2015.06.16 15:52 [*.246.xxx.109]
24세 이하..... -
김나신
2015.06.16 16:28 [*.248.xxx.11]
여행갈 때 유용하겠네요 -
SingASongBirdy
2015.06.17 07:44 [*.62.xxx.103]
하루5500이 싼건가?ㅋ -
touchpen
2015.06.17 09:27 [*.202.xxx.228]
24세이하에 배낭여행을 갈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
영웅태현
2015.06.17 13:30 [*.62.xxx.54]
나이 나눈 건 무슨 이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