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mi 가 원래 베트남에 진출 하기로 한지가 꽤 되었는데, 영토 분쟁 대규모 시위도 있고

아직도 반중 감정이 식지 않아서, 아는 친구(베트남에 사는 화교)에게 부탁해서 겨우 입수 했네요.

가격은 중국에서 베트남까지 배송비 관세 모두 포함해서 한화 32만원 가량 들었습니다.

기쁜 마음에 받아 들고 전원을 넣어보니 한글 지원이 되질 않습니다. (중국어와 영어만)

다중언어를 지원하는 비공식 롬을 찾아보니 있기는 한데, 한글이 지원되질 않습니다. ㅜ.ㅜ

Miui 롬에서 이제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원언어 목록에 한글 옆에 불가라고 뙇 밖혀있네요.

개봉 사진 올라갑니다.

박스는 다른 xiaomi 제품들과 동일합니다.

구성품은 평범~~~

드디어 본체 ㅋ

뒷면이 아이폰 5c의 그것이라고 하는데, 단단한 느낌은 정말 좋습니다. (아이폰 5c를 아직 만져본 적이 ㅜ.ㅜ)

아직 사진도 찍어보질 않아서(쿨럭 ㅜ.ㅜ)

Miui 특유의 상큼함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이 위젯 상당히 좋더군요. 잡다한게 한 방에~~ 그리고 각각 잘 동작합니다.(저상태에서 계산도 잘 됩니다.

화면 샷~

마지막으로 시스템 정보

게임도 돌려보고 막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데 바쁜 관계로 이만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