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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주기는 하겠지만 사실이 그러한데, 문제점을 이야기하지 말라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매우 극단적인 비교겠지만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한 자도
우리 사회에서 그 자의 마음의 상처를 감싸자고, 비난도 하지말라고 합니까?
결국 같은겁니다

도대체 커뮤니티가 어떻게 되가고 있는건지 황당을 넘어서 이젠 혼란스럽네요.

전 어차피 리뷰만 보면 끝이고 언케와 친밀감이 그렇게 높은 사람도 아니라 별 신경 안씁니다 잘못했으면 비판받고 사과하고 제대러 하면 되지요 전 이 과정에서 비판을 못하게 하거나 비판하는 자를 조롱하는 이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장래 언더케이지가 더 커질수롯 더욱 중요할것이구요

애정어린 비판과 질책은 서로 감수할만한데...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양쪽 모두 너무 공격적이긴 해 보입니다. 비판을 넘어 비난도 하고 말이죠. 물론 그만큼 현재 문제가 되고 또 과정중에 서로에게 실망하고..그래서 그렇겠지만 말이죠.

저는 떠날 사람은 떠나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한번 실수 할수도 있고 이런 자잘한 실수들이 나중의 큰 실수릉 막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완벽한 존재도 아니고 어떻게 실수한번 안합니까 여기있는 모든분들 누구나 한번쯤 크고 작은 실수들 했는데 그런 실수 한번에 등돌리는 사람들은 전 개인적으로 싫네요 떠날거고 안할거면 그냥 나가면되지 왜 굳이 게시판에떠날거라면서 글읽는 사람들 기분 더럽히는지 모르겟네요 어디까지나 조장이고 사람들 동조시키려는 목적인지 관종인지 모르겠는데 불쾌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언더케이지 운영자분들을 감싸안으려는 목적으로 이 글을 쓴게 아니고 자기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남에게는 한없는 잣대와 완벽을 요구하는 분들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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