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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 와중에 죄송합니다만 이 사이트의 과거에 대해... | 추천 | 0 | IP 주소 | 123.108.xxx.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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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bbzseries | 날짜 | 2015.06.25 00:22 | 조회 수 | 855 |
몇몇 글들을 보면 옛날에는 지금과는 달랐다고 하시던데 옛날에 리뉴얼 전에는 어땠는지 알려주실분 있으신가요? 리뉴얼 전에는 딱 두번 들어와봤고 본격적 활동을 한것은 작년 중반부터여서 깨끗했던 언더케이지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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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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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LS
2015.06.25 00:26 [*.152.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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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엑스페리아
2015.06.25 00:27 [*.236.xxx.165]
하루에 글이 많이올라와야 4개정도였고..
정말 활동하시는 분만 하셨어요
조회수도 100을못넘는게 대부분이였구요
아예 글이 안올라오는날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2015.06.25 00:33 [*.70.xxx.138]
구폰리뷰때부터 봤는데요. 옛날과 달랐다를 궁금해하시는데 별 차이 없어요. 어느 커뮤니티건 첨엔 화기애애합니다. 시간지나고 이용자 많아지면 당연히 복잡해지구요. 이성친구랑 오래 사귀면 첨 감정 계속 갑니까? 아니잖아요.
옛날엔 어쨌니 저쨌니 백날 이야기해서 뭐해요. 다 과거인걸... 추억은 그냥 술자리 안주거리로 쓰면 되구요. 지금은 이 난국을 어케 해처가는가가 주요포인트라고 생각해요. -
Lumia1520
2015.06.25 00:43 [*.70.xxx.117]
윗 분들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제가 본 언케 리뉴얼 전 사이트는 말 그대로 기기의 리뷰를 위한 사이트 였습니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리뷰 사이트를 운영하시고 그에 대한 어려움도 있어서 많은 안타까움도 있었죠.
그리고 리뉴얼이 되고 난 직후 케이스 컨텐츠(?)를 처음 들여왔을 때도 언더케이지가 많이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옹호하시는 분도 꽤 많으셨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아이폰 및 패드 방송 컨텐츠를 시작으로 유저가 대량으로 유입해와서 그 때도 유저들의 싸움으로 말들이 많았고 이벤트 상품 컨텐츠를 도입하면서 더 유입되어 왔습니다.
솔직히 언케 사이트를 리뷰를 보시려고 오신 유저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이벤트를 보고 오신 유저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러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저도 HTLS님 처럼 어느새부턴가 언케가 상업적으로 변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고 타 사이트 관련 사태에 관해서 운영진이 거짓말에 초기 대응이 미숙했다는 점에 저도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가끔 운영진님들께서 힘들어 하실 때에 운영진님들 힘내시라고 격려 글을 작성했는데 지금은 그러지도 못하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 부분으로든 무슨 결론은 나겠죠. 잘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g2 리뷰때 부터 활동했습니다(눈팅으로요..) -
sonicrocket
2015.06.25 01:56 [*.206.xxx.199]
노트3 부터 봐온 유저입니다.
언더케이지는 그 당시가 2013년이였으며,
리뉴얼 전으로 맥스클리어님이 운영진이 아니였을 때였습니다. 당연히 가젯리뷰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거의 테크에 집중한 사이트라 보시면 됩니다.
언더케이지 유저들도 그 당시에는 모두 테크에 관한 내용만 하였으며
테크 관련하여 오프라인 미팅을 통하여 말하는 시간을 가진 적도 있습니다.
정말 미팅까지 할 정도로 이용자 수도 적었고 커뮤니티 분위기도 화기애애하였습니다. -
오징어군
2015.06.25 07:51 [*.237.xxx.230]
저도 구폰 리뷰를 보다가 언더케이지란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입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동영상 리뷰는 정말 보기 힘들어 자주 들렀던 기억이 남네요.
그 외에도 카테고리 상단에 팁이라는 게시판이 있어서 거기에 디스플레이따른 휘도차이나 유심칩 관련 글이 올라오곤 했습니다.
커뮤니티야 두말할 것 없이 지금보다 훨씬 깨끗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들어가면 진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때는 이벤트도 없었구요. 케이스 광고도 없었어요. 지금은 약간 상업적으로 변해버린 느낌이랄까... 다른것들은 다른 올드유저분들께서 써주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참고로 넥서스7 2세대 리뷰 올라올때부터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