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고소사건이야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습니다.

고소? 할수도 있죠.

넷상에서 자질구례한 다툼에 소장 접수하는게 뭐 그리 대단한일도 아니고,

누구든지 할수있지만 대부분은 귀찮아서 안하죠.

그리고 고소한다고 100% 유죄 뜨는것도 아니고...법대로 하자는데 법대로 되겠지 했습니다.

그리고 맥스클리어님의 발뺌도... 뭐ㅡㅅㅡa.

나도 가끔 지인들한테 허풍, 거짓말 치기도하고 꼬리 밟히면 일단 발뺌부터 하고 보는 소인배니까 개인적으로 이해못할건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목각건은 무슨 생각이었던걸까요.

판매자나 구매자나 2만원쯤 비행기접어 던져도 콧방귀도 안나올정도로 벌이가 좋으신가?-_-;

구매자분이야 로또 꽝이라 생각하고 넘어갔다셈쳐도,

f717님은 뒤에 목각을 팔았다는걸 알았으면 확인하고 그냥 환불해줘야 맞는거 아닌가요?

미안하다->입금, 하면 깔끔하게 끝날것을,

나중에 차한잔 산다고 넘어가는건....

...진짜 이해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