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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난 진심 팬이었다 | 추천 | 0 | IP 주소 | 218.51.xxx.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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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UnderWonder | 날짜 | 2015.06.28 01:02 | 조회 수 | 656 |
오랫동안 리뷰를 시청하였고 유튜브로 매일매일 올라오면 확인했으면 심지어 내 여자친구한테도 봐보라고 추천까지해서 같이 보곤했다
근데 영상과 운영은 다르다는걸 난 댓글 하나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벤트 참여로 댓글을 남겼는데 5명 주는건데 다 글이 구걸조라 1명만 준단다ㅋㅋㅋ '구걸'이라는 단어를 보고 그 순간 나는 2만원도 없는 거지가 되어있었다 처음으로 해본게 사람을 거지만들었다 집이 넉넉하진 않지만 강남구 대치동에 산다 집만 팔아도 10억은 우습다 근데 난 구걸하는 거지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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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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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y.M
2015.06.28 01:03 [*.251.xxx.227]
링크 부탁드립니다. 사실인지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
UnderWonder
2015.06.28 01:10 [*.51.xxx.97]
http://underkg.co.kr/index.php?_filter=search&mid=free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Ohi&document_srl=743502 -
ComeOn
2015.06.28 01:12 [*.38.xxx.77]
죄송하지만 이 글에서는 잘못된 것이 없어보입니다만... -
Sparky.M
2015.06.28 01:13 [*.251.xxx.227]
전혀 잘못된 것이 없어 보이는데요... 양식에 맞지 않는 구걸식 댓글이라는 말이 문제가 되는 것 같진 않는 것 같습니다만.. -
khans17
2015.06.28 01:15 [*.107.xxx.182]
그런게 아니라 댓글에 "저 이거 꼭 필요해요ㅠㅠ 한번만 주세요"
이런 글로 널려있어서 그랬던 겁니다. 그냥 그 필름에 관련된 말을 주로 해야죠. 강남 대치동에 집 있다고요? 형 저 10만원만요ㅠㅠ
기분 좋으시나요? 아니잖아요
대략 그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UnderWonder
2015.06.28 01:19 [*.51.xxx.97]
제가 쓴 글이 요구사항에 충족되지 못한다는 사실은 알고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건 운영자로써의 단어선택입니다 구걸이라는 단어를 운영진의 입으로 듣는다는것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충분히 다른 말로 돌리거나 대체 가능함에도 예를들어 ' 양식에 맞지않아 1분에게만 드리겠습니다'라든지 충분이 지식인으로써 상대방의 기분은 헤아릴 줄 알았어야되지 않나 입니다 -
ComeOn
2015.06.28 01:23 [*.38.xxx.77]
모든 사람이 상대방의 기분을 알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운영진 입장에서도 살펴보시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
블러썸
2015.06.28 01:31 [*.239.xxx.253]
구걸이란 단어는 잘못된 선택이었을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이건 사실 운영진만의 잘못이라기 보단 앞뒤 다 자르고 그냥 달라고 하는 사람들의 책임 또한 있어보입니다. 사실 그게 구걸은 구걸이죠. 그리고 이런건 한달전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도 충분히 어필하실수 있으셨을텐데 지금같은 상황에 물타기 식으로 글을 올리시는 저의도 궁금할 뿐더러 대치동의 집이 본인 명의로 되어있는 집인가요, 아니면 부모님의 집에서 사는건가요?
본인의 것이라면 그럴수 있겠다고 할수 있지만 부모님 집에서 사는 것이라면 본인의 것 처럼 얘기하시면 안됩니다. -
UnderWonder
2015.06.28 01:41 [*.51.xxx.97]
하 .. 물타기? ... 집 명의? 정말 수준이.. 대단하시네요^^
제가 이거 글남겨서 뭐가 남겠습니까 상식적으로 ..
제가 쓴글이 작성자 조회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게 전부랍니다..
할일없이 굳이 제가 시시각각 그때 따졌어야됩니까? ㅋㅋ
집 명의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
UnderKG
2015.06.28 02:07
표현이 잘못된 부분 인정합니다. 워낙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건걸로 기억합니다. 죄송합니다. -
블러썸
2015.06.28 02:26 [*.239.xxx.253]
님 수준만 하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와서 이런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물타기지 아닙니까? 저 또한 웃다갑니다 ㅋㅋㅋ. -
TheStig
2015.06.28 10:29 [*.203.xxx.241]
이건 물타기 맞아보입니다만... 불만이 있으셨으면 그당시 문제를 제기하셨어야지요 왜 이제와서 그러십니까. 그리고 대치동에 10억아파트 있는게 무슨 벼슬입니까? 지금까지 앙금이 남아있으신걸보아 구걸하신게 맞아보이는데요. -
UnderWonder
2015.06.28 12:56 [*.51.xxx.97]
팬으로써 자중을 바라는 글이 언제 쓰냐에따라 물타기가 되는 논리군요 그리고 앙금이라 .. 님은 기분 상하는일이 있으면 금붕어처럼 3초 뒤에 까먹으실 수 도 있겠지만 정상적인 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 꺼든지 꺼낼 수 있는 기억입니다 <br />님은 잘 모르실 수 도 있으니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지적 수준 차이가 있는거니 뭐 존중합니다 <br />그리고 집은 그냥 현상황을 보다쉽게 이해하기위해 도와주는거지 제가 10만원짜리 월세에 살든지 1000억짜리 집에살던지 이게 중요한가요? 큰그림을 못보고 요지를 흐리는게 의도인지 수준인지 제가 감히 판단하기는 건방지다 생각합니다 <br />저는 잠잘때 재생목록으로 틀어놓고 목소리를 들으며 자는 사람이었는데 이런 일로 실망하게된점, 그리고 이런 사건이 단순이 한번의 행동의 결과로써 발생한것이 아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감증이 커져서 생긴 일이라 생각합니다. 참 홈같은 곳인데 적지에서 싸우는거 같네요. 실드를 치는건 좋지만 좀 수준있는 선에서 해주셨으면 하는데<br />참 유감입니다<br /><br />그리고 언더케이지의 사과 충분히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br />영상 올리시면 빠지지않고 챙겨보겠습니다<br />더 세련되고 짜임세있는 리뷰로 다시 찾아와주길 기도합니다 -
TheStig
2015.06.28 15:07 [*.203.xxx.241]
참 본문이나 이 댓글이나 글쓰시는 태도에서 인격이 드러나네요. 흥분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언제 실드를 쳤는지요? 저는 잘못이 있으면 그 잘못을 따집니다. 님의 상황은 저뿐만이 아닌 다른분들도 딱히 잘못을 못느끼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어쨌든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
ehd517
2015.06.28 01:20 [*.248.xxx.38]
구걸이라는 단어가 조금 부적절하긴햇네요..다만 언더케이지가 리뷰를 한다만 다들 본업이 있는분들이고 전문직이 아니라서 단어선택이 부적절한것은 우리 유저들이 감안해서 보아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