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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체 연령과 정신 연령은 무관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떤가요. 추천 0 IP 주소 60.196.xxx.74
글쓴이 원플군 날짜 2015.06.28 14:39 조회 수 811
나이제한 걸자는 여론이 있고, 또 글들도 보여서 몇자 적어봅니다. 언더케이지에서 미성년자, 특히 10대 초반의 이용자의 비율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종종 잔문제도 있었고 언쟁도 있었죠. 그러나 그때마다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그럼에도, 타 커뮤니티보다 잦은 편이었고,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그러한 언쟁의 과정에 있어 오갔던 모욕적인 언행과 원색적 비난, 논점을 이탈한 비방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저연령층(미성년자)의 회원들이 다수 있었음을 부인하기는 어려우나 반드시 성인이라고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성인 회원 중에서도 일부이나, 비방과 흑백논리 등을 펼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나이가 인격을 대변해준다는 것이 모든 사례에 해당되지 않으며, 당연히 일반화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나이 제한이 있는 만 14세를 기준으로 법정 대리인의 동의를 받아 가입을 허용하는 방법 등이 제안되었습니다. ...만, 이 방법에도 부모님의 주민번호 혹은 전화번호를 이용하는 이상 그다지 효과는 없어보입니다. -주민번호: 과도한 정보수집 문제 제기 가능성 및 가입 시 부모님 주민번호를 아는 사람에게 필터링 불가 -전화번호 인증: 부모님 폰 가지고 가입해버리면 그만 혹은 문제 제기 시 부모님께 번호가 간다면, 자신의 전화 번호를 입력할 수도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위에서 말했듯, 나이가 정신연령을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인증 필요 연령 이상일 지라도 그 사람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약간의 효과는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증제 혹은 기준연령 가입제로의 전환보다는 꼼꼼한 커뮤니티 관리가 더 우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앱 가입 직후 공지가 하단에 있을 뿐더러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업데이트를 하든 어떤 방식으로든 공지를 최대한 읽도록 하고, 이미 작성된 커뮤니티 규칙을 준수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규칙 위반에 대한 처벌 수위가 낮은 편으로 보이는데, 물론 사람이 많고 글이 많이 올라오기에 운영진의 본업이 있는 상황에서 늘 모니터링 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커뮤니티 관리 스탭을 모집해서라도, 규칙과 처벌을 확립해야 한다고 봅니다. 디벨로이드와 구글 레퍼런스 포럼 같은 경우를 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회칙을 매우 철저하게 적용합니다. -신체 연령보다는 실제 넷상 행동을 보고 판단 -모니터링 스탭을 모집해서라도 커뮤니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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