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애플워치는 비싸지 않습니다. | 추천 | 1 | IP 주소 | 119.204.xxx.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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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중간리뷰 | 날짜 | 2015.06.29 23:00 | 조회 수 | 1101 |
애플워치가 비싸다면 판매량이 기어나 지워치 정도야 겠죠. 몇개월 만에 저둘 합친 것보다 훨씬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죠. 가격이 비싸고 싸고는 결국 소비자들에 의해 결정 된다고 봅니다. 기어는 30~40만원을 해도 비싸다고 생각이 드니 안사는 거고 애플워치는 100만원 해도 살만 하다고 하니 사는 겁니다. 같은 재료로 무엇을 만들어도 명품이 있고 아닌 것이 있고 가격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현재 '시계'로써 가치를 충분히 가진 스마트워치의 가치를 매겨 보면 애플워치가 단연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기어? 지워치? 차고 다니면 정말 이질감들죠. 일상속에 녹아들 수 있는 사이즈와 디자인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삼성,엘지도 스마트워치의 셀링포인트를 '패션'으로 잡을 것이 뻔하겠죠? 예쁘게 만들겁니다. 시간이 흐르면 스마트폰처럼 갭이 줄겠지만 당분간은 애플워치가 월등할 것이고 지금의 가격도 결코 비싸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삼성,엘지는 이번에 한방 먹은겁니다. 셀링포인트가 애플과는 전혀 다르거든요. 어떻게든 기능을 집약해서 넣으려 했던 삼성,엘지 였고 애플은 시계...(요즘엔 시계가 시간을 보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패션아이템이죠. 정확한 시계는 폰 안에 있습니다.) 가 갖고 있는 패션으로써의 포인트를 정확하게 집었습니다. 트렌드를 만드는 기업과 좇는 기업의 차이라 생각되네요. |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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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배
2015.06.29 23:12 [*.253.xxx.253]
허허 -
테드
2015.06.29 23:18 [*.62.xxx.7]
개개인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는 -
카일룸
2015.06.29 23:22 [*.186.xxx.2]
잘 팔린다고 비싸지 않다는건 아니죠.. 비싼거와 판매량이 반비례한다면 명품은 왜있겠습니까. 그렇다고 명품을 비싸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애플워치를 사는 사람에게 애플워치는 그만한 돈을 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 팔리는거지 객관적으로 봤을 때 비싸지 않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중간리뷰
2015.06.29 23:29 [*.204.xxx.100]
그런식의 절대적인 가격비교가 의미가 있나요? 잘모르겠네요. 대체적으로 이 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보세요. 님이 말씀하시는 절대적 가격의 위치를 말하는게 아니라 다른 스마트워치에 비해서도 비싸다라는 글들이 많거든요. 객관적으로 비싸다? 글쎄요. 의미 없다고 봅니다만 -
흑둥이
2015.06.30 01:07 [*.11.xxx.67]
애플이란 브랜드가 언제부터 명품브랜드로 자리잡았죠? 저번에 언더케이지에 올라온 소비자설문조사에서 애플의 윤리적,도덕성 순위는 10위권 밖입니다. 상업적 판매 등 문화선도분야에서는 1위일지몰라도 이렇게 애플이란브랜드에 명품이라는 가치를 두고 산다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은 더욱 아니라는게 현실입니다.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이런게 뭔의미가 있냐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린 창렬도시락, 스베X 신발. 가격의 합리성을 따져서는 안됩니다. -
한라봉
2015.06.29 23:30 [*.208.xxx.95]
애플워치는 비쌉니다. -
한라봉
2015.06.29 23:31 [*.208.xxx.95]
아이폰도 비싸고 맥북도 비쌉니다 -
한라봉
2015.06.29 23:31 [*.208.xxx.95]
근데 뽐뿌는 오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쩌지 ㅎㅎㅎ -
Verizon
2015.06.29 23:32 [*.36.xxx.221]
애플의 물건은 전부다 비쌉니다 -
Iphone5s_SG
2015.06.29 23:34 [*.183.xxx.158]
비싸다 안 비싸다라는 생각은 완연하게 개인적인 차이입니다. -
흑둥이
2015.06.30 01:08 [*.11.xxx.67]
합리성을 따져보자는거죠. 당연히 이건희한테는 벤틀리 페라리는 아무것도아닌것처럼요. -
Iphone5s_SG
2015.07.01 01:34 [*.183.xxx.158]
그러니까 개인적인 차이라는 거에요. -
중간리뷰
2015.06.29 23:38 [*.204.xxx.100]
미안합니다. 괜한 글을 썼내요. 나름 열심히 분석한 내용이긴 한데. ㅎㅎㅎ 잘들계세요. ~~^^/ -
김나신
2015.06.29 23:44 [*.139.xxx.17]
애플의 물건은 브랜드 가치가 있어서 사는 겁니다. 가격을 떠나서 '애플'만 보고 사는 사람이 꽤 있기에... 다만, 전 이것도 애플이 그간 열심히 쌓아온 이미지 마케팅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타 기업들이 브랜드 만들기에 너무 안일했던 거죠 -
그러니까그건
2015.06.29 23:51 [*.53.xxx.158]
애플은 팬심이라고 볼 수 있죠. 삼성과 엘지가 펼쳐놓은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애플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네티즌들이 모두 관심을 가졌죠. 개개인에 따라 다 다르지만 저는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엘지가 생활속에서 만날수 있는 제일 익숙하고 좋은 듯합니다. 애플은 마케팅을 잘 한다고 해야하나? 암튼 글 잘 보았습니다. 개개인의 생각이니 유저분들도 분쟁없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좋은 밤 되세여 -
리니에
2015.06.30 00:46 [*.44.xxx.166]
그냥 팬심일 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애플워치가 패션?이요? 그 디자인이 무슨 패션을 말할수 있을까요?...... -
흑둥이
2015.06.30 01:02 [*.11.xxx.67]
애플의 고가마케팅전략에 넘어가는 애플 신도들이 그만큼많다는거라는 생각이드는데요. 엘지 어베인이랑 삼성 기어 시리즈가 애플워치보다 못한것도 없는데 이질감이든다는 말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말그대로 애플의 브랜드가치를 명품화시키는 사람들만 공감하고 구매한다는거죠. 분명 동시대 같은사양동급기기와 비교해봤을때 우월한건 아무것도없습니다. 단지 애플이니까. 사는거뿐이죠. 애초에 애플이 마케팅전략을 잘세운거지 애플워치가 훌륭하다고 할수없어요 -
MaxPlank
2015.06.30 11:14 [*.62.xxx.108]
애플신도라는 단어를 쓰시는것 자체가 일단 섭입견을보고 제품을 보는 것같고요 http://www.wsj.com/articles/BL-229B-19666?mobile=y 월스트리트 저널기자가 단순히 마케팅 잘됐다고 아니면 애플신도라서 이렇게 글을 썼을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
흑둥이
2015.06.30 12:18 [*.62.xxx.94]
리뷰를 객관적평가의 기준으로 보는건 문제가있는것같은데요? 안드로이드쪽에 더욱 편리하다고느끼는사람은 분명있으며, 그와다르게 애플워치가 너 닷다는 평가를 내릴수도 있듯이 가치평가는 다른겁니다. 그런데 가격의 합리성으로 따지면 글쎄요 애플워치가 어벤에 몇십만원 웃돈, 혹은 두배의 가격을 더주고 살 이유가 있다?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아이패드에어와 맥프로 사용자로 애플의 대한 제품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있지않습니다. 다만 이번애플워치는 아니라는거죠. 가치를 따지던 말던간데 합리성의 기준에선 상당히 비싼건 확실하느까요. -
흑둥이
2015.06.30 12:21 [*.62.xxx.94]
합리성에 대해 논하는게 자유시장체제에서 무슨 소용이냐, 판매자의 마음이다라고 주장하실수도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창렬이라고 부르며 과자, 도시락, 신발 등등 가격의 합리성을 따지는건 당연합니다. 오히려 이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부분이지, 가격의 합리성을 논하는걸 배제한다면, 진정한 자유시장이 아니라는생각이네요. -
갤럭시노트3
2015.06.30 01:04 [*.71.xxx.19]
저는 비싸다고 생각하는데요 ㅎ -
흑둥이
2015.06.30 01:09 [*.11.xxx.67]
비쌉니다. 애플워치 클래식으로 아이패드시리즈 와이파이버전으루모조리 구매가능하니까요. -
셀리안
2015.06.30 01:08 [*.140.xxx.156]
가치는 개개인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느냐에 따라 느끼는 가격이 다른것이지요. 여기에는 비싸다는 글이 많은이유는 사이트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엑시노스 7420이니 스냅드래곤810이니 A8이니, 램누수등등 그런거 잘 모릅니다. 하지만 여기는 부품,기능 비교 분석하고 합니다. 그래서 애플워치 발표할때도 일반적인 기능과 스펙에비해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은 보는 시각이 다른것이지요. 여기서 비싸다고 하는 말이 많은것은 사이트 특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뷰점수와 게스판글들과 실제 판매량은 다른것이겠지요. 즉 보는 개개인의 관점이 다 다른것일 뿐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갤6보다 G4는 카메라, 베터리 몇가지 빼고 안 좋은데 왜사??" "무슨 소리야!! 나는 카메라때문에 사는거고 배터리 탈착을 해야만해!!" 라고 한다면 그사람에겐 G4가 훨씬 좋은 폰입니다. 즉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의 기준에 안비싸다고 설득 할 필요도 없으며, 안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만한 가치로 보이기 때문 아니겠어요?? -
흑둥이
2015.06.30 01:10 [*.11.xxx.67]
그렇죠. 김창렬도시락, 대한민국과자도 만족하고 사는사람이 있을테니까요. -
yong
2015.06.30 01:28 [*.223.xxx.221]
은근히 애플을 띄우는듯이 적는듯하면서 알게모르게 가치를 깎아 내리는 글이네요.
애플이 시계의 기능과 패션적인 부분만이 주 기능인것처럼 적으셨네요.
님의 설명대로라면 그 가격에 그 두가지조건을 만족하는 시계는 정말 많습니다.
고로 애플워치를 살 필요는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되네요. -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2015.06.30 01:33 [*.102.xxx.128]
개취. 이 단어 하나면 끝! 더 이상의 논쟁은 다 부질없는 시간낭비일 뿐이오. -
mesurechiffon
2015.06.30 02:05 [*.11.xxx.41]
비싸고 안비싸고가 개인이 느끼는 차이지 님이 정한다고 안비싸다고 느껴지진않거든요 -
매력적인럼텀터거
2015.06.30 09:38 [*.62.xxx.190]
비싸고 심지어 아이폰에 구동되는 스마트워치라는거 말곤 전혀 다른 메리트가 없는데요? 디자인두 지극히 별루인데 애플이라는 이유만으로 극찬을 하는거보면 애플 호구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다는거만 알수 있더라구요.. 심지어 내구성도 구려요.. -
꾸악
2015.06.30 19:31 [*.9.xxx.102]
네 확실히 비싸요!. 그러나 합당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
VI2
2015.06.30 22:44 [*.249.xxx.147]
비싸; -
데네바
2015.06.30 23:34 [*.80.xxx.134]
주저리 주저리 적어놓았지만 그저 논리없는 애플 팬보이의 주장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