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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F717님이 광고 출연하신건지 몰랐던 저의 생각 | 추천 | 0 | IP 주소 | 42.82.xxx.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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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asaass | 날짜 | 2015.07.03 21:26 | 조회 수 | 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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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비슷하다 싶어 알아보니 F717님이 얼마전 리뷰한 G4 광고에 출연하셨더군요 개인적 의견은요.... F717님이 단순한 출연자가 아니라 언더케이지의 유명 리뷰어로서 리뷰에서 했던 발언과 상반되는 멘트를 날리며 광고에 출연했다면 분명 도의적으로도 문제가 있으리라 봅니다 이영돈 PD가 스스로 문제점을 지적한 요거트 광고에 출연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말 그대로 그동안의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행위겠지요 그런데, 이번 경우는 리뷰어로서의 도의적 책임을 묻기에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물론 언더케이지를 찾는 시청자들에겐 공공연한 사실인 된 이상 리뷰의 신뢰도가 하락하는것은 필연적이고 유저가 떠나가는것 또한 본인탓이겠지요 어쩌니 저쩌니 해도 본인한테 도의적 책임을 물을 필요까진 없다는게 저의 중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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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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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2
2015.07.03 21:54 [*.62.xxx.18]
리뷰에서도 카메라는 현존하는 폰중에 최고라고 했는데요? -
asaass
2015.07.03 22:00 [*.82.xxx.85]
그렇다면 더더욱 도의적 책임을 물을 필욘 없지요
물론 신뢰가 안 가서 떠나간다는 사람들도 이해합니다만
개인적으론 F717님의 리뷰도 계속 신뢰하고 있습니다 -
술앗
2015.07.03 22:57 [*.39.xxx.226]
광고 영상을 확인해본 결과 광고의 내용은 전부 카메라에 관련된것 밖에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현재 사과문을 올릴정도로 분위기가 안좋은상태에서 광고활동은 한다는게 논점인거 같은데
광고라는게 찍으면 뚝딱이 아니기때문에 클리앙 사건의 시점보다 처음 계약하고 촬영을한 시점이 앞쪽일 가능성이 크고,
광고를 공개한것은 LG측의 판단. LG가만약 지금 상황을 알고 공개한것인줄은 모르겠는데 , LG와 F717 님측 모두에게 손해보는 결정인거같네요.
이미 찍어둔 CF를 클리앙 사건 하나때문에 폐기처분할수는 없는거니까요 연에인 같은 공인이 아닌데다가
법에위반하는 행위를 하지도 사람에게 그러한 손해는 과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