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선 사지말라고 한 제품을 광고한게 왜 문제가 되나요?

사라고 광고하는건 LG이지 f717님이 아닙니다.

출연자일 뿐이죠. 그게 얼굴이 됐든 목소리가 됐든..

예를 들어..

아이유가 라면 광고를 찍었는데..

광고보고 그 라면 사먹었는데 엄청 맛없으면

아이유 탓 해야 됩니까?

그리고 아이유도 그라면을 정말 맛없다고 생각한다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겁니까?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광고해서 무조건 믿고 사는건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시절에나 했을법한 경험아닌가요.

공익을 헤치거나 비도덕적이거나 하는 광고만 아니면

광고가지고 욕할일 없다고 봅니다.


리뷰를 보고 스마트폰을 사든 광고보고 라면을 사든

결정과 그에따른 책임은 소비자 자신의 몫입니다.

시끄러울 때 광고가 떠서 시기적으로 문제삼는 분들은

이해가 좀 갑니다만 리뷰에선 사지말래놓구선 왜 광고하냐고

문제삼는 건 좀 아닌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