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가.... 어떻게 생각하나요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묵어서 → 묶어서 샌각하나요? → 생각하나요? 나 생각하시나요? 딱히 태클을 걸고싶어서 남기는건 아닙니다..

아마 생기지 않을까요?

그분의 리뷰에 끌려 가입한 입장인만큼 또 리뷰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분을 향한 비난이 아주 없는 일을 만들어내 모욕을 한게 아니라 과거행적에 대한 불만이 돌아온 것인만큼 아직 풀리지 않은 일이 있다면 깨끗하게 해결하고 복귀를 하고, 또 앞으로는 매사에 신중한 태도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하네요. 그분의 과거행적에 관한 내용은 클리앙 회원들이 캡쳐한 그분 글의 스크린샷과 나무위키를 참조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댓글이나 글에서(전 클량활동 안합니다 모두 언더케이지에서만 본 글들로 느끼건데) 상당히 공격적이시고, 자신은 지금 굉장히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고있다는 듯한 말투이면서 은근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심한경우엔 무시하고 까내리는 느낌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언더케이지에 남아있는 이유는 결국 F717님의 리뷰때문입니다.
리뷰능력만큼은 인정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이병헌이라는 '사람'은 굉장히 싫어함에도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다 챙겨보는 느낌이랄가요?

흐음.. 저는 지금 자진하차라는것때문에 좀 걸리네요.. 책임진답시고 아몰랑하고 튀어버리린건 아닌지.. 오히려 무책임한것이죠.. 정말로 underkg를 짊어갈 수 있는 분을 새로 찾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언케가 추구하는 목표는 같으니까요!

돌아온다고해도 예전과 똑같은 느낌이 나오기 까진 시간이 좀 걸릴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