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팩 생중계는 못보고 후에 영상과 사진을 봤는데

노트 기준으로만 보면 노트4 디자인이 더 좋은거 같네요

물론 실물 보면 또 다르겠지만 (s6의 디자인이라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아무래도 노트의 아이덴티 같은 이미지에 굳어져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노트4 나오고 이뻐서 매장에도 자주 가고 5s에서 넘어 갈까 하는 심각한 고민도 했었네요

일단 언팩전 유출되거나 거의 확정된 스펙이

노트5는 엑시7422의 올인원 칩(emmc) , 엣지 플러스가 7420에 ufs 2.0 이었던거 같은데

같은 7420으로 통일했군요~

아쉬운 점은 cpu 재탕보다 (이미 넘사벽인 cpu라..)

다소 부정적으로 본다면 

갤럭시 시리즈중 혁신급이었던 s6과 엣지 디자인의 재탕같은 느낌이라 감흥이 덜 하네요

엣지 플러스는 크기만 커진 딱 아이폰6플러스 같은 느낌인데..

애플이 식스플러스 추후에 발표한거 같은 느낌이고

긍정적으로 본다면, 같은 화면 사이즈와 비슷한 스팩에 팬 유무가 갈린점과 펜없는 노트엣지를 대신하는 선택지가 생긴 셈이다 정도

더 아쉬운건 배터리 용량인데 노트4가 8.5mm에 3200정도고 이것도 이전에 실제로 보니 디게 얇던데요

이번 노트5는 7.6mm에 3천..딱3천...이미 얇았는데 굳이 두께줄이면서 배터리까지 희생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