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이 스마트기기로 음악을 많이 들으실 겁니다.
저 또한 음악 듣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여러가지 기기를 이곳저곳에서 구해서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이번에 잘 쓰던 아이팟이 고장나면서ㅠㅠ 그걸 추억이라도 할겸 끄적여봅니다ㅠㅠㅠ
처음 시작은 스마트기기는 아니지만 삼성의 yepp(너무 어릴때라 모델명은 모르겠네요ㅠ)이었습니다.
형이 거기에 넣어놓은 음악이 제대로 음악듣게된 시기였죠ㅋㅋ
그다음은 중학생때쯤 친구에게서 화면이 반쯤 나간 아이팟 2세대를 구해서 사용했는데 처음 듣고나서 정말 좋았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그러던 도중 더욱 좋은 소리를 찾아서 질러버린 뱅앤올룹슨 사의 a8이어폰....고3인 지금까지 사용하는데 흐어 정말 듣고서 2분정도 계속 멍때리고 있던거 같네요ㅋ
그러다가 재작년 겨울에 옵티머스g 구입하면서 쓰려고 했는데 제 기기의 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순정 음악플레이어가 정말 못들어주겠더군요ㅠ 베이스만 가면 소리가 깨지던게 정말 엘지에 많이 실망했던 때였습니다ㅠ
결국 돈주고 파워엠프 구매해서 사용하니 들을만 하더군요ㅋㅋ
그러다 작년에 아이팟 4세대를 아는 선배로부터 구해서 정말 잘 쓰고 있었는대ㅠㅠㅠㅠ 조카놈들이 가지고 놀다 떨어뜨렸는지 배터리가 화면만 켜놓으면 광탈하덜구요ㅠㅠ 저란 놈!! 보조배터리도 끝끝내 친구한테 구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정말 지금 생각하면 놀랍네요 다 얻어서ㅋㅋㅋㅋ 보조배터리를 아이팟과 같이 가지고 다니기가 너무 귀찮아질때쯤 형이 노트3로 폰을 바꾸면서 아이폰 4가 생겼습니다ㅠㅠ 저의 애플사랑....
그 아이폰은 애초에 상태가 안좋았던지라... 얼마못쓰고 망가지더군요ㅋㅋ 지금은 다운그레이드된 베가레이서에 파워엠프 물려서 사용합니다ㅠㅠ 아이폰 6나오면 갈아타려고 준비중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