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계속 해오다가 이벤트를 기회로 글 하나 올려보네요.

작년 10월경부터 잘 쓰고있는 htc one m7 입니다.

맥북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더욱 기분이 좋아집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능도 만족스럽고 업데이트도...뭐 만족 스럽고.

디스플레이는 정말이지 최곱니다. 스피커가 앞에 있어서 게임하거나 영상을 볼 때 너무나도 좋습니다. 음질도 뛰어나고요.

한국에서 철수한 탓에 악세사리 구하는게 좀 번거롭습니다만... 뭐 어때요. 이쁜데요.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htc특유의 성질때문에 보조배터리가 필수입니다만.. 이젠 익숙해져서 괜찮네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래잖아요.

그리고 이뻐서 다 이해가 됩니다. 역시 전 이쁜게 제일인듯 합니다.

+덧, 센스UI이야기를 안했네요. 짱입니다. 좋아요. 이뻐요. 겁나 이뻐요.

한국폰도 좀 이쁘게 뽑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 이번에 G3는 이쁘게 잘 뽑힌거 같긴 하더라고요.

대기업이라 그런지 디자인도 결제장벽을 못넘나 봅니다.

암튼 별 문제없이 잘 사용하며 살고있는 htc one m7 유저였습니다.

홍텔이 더이상 아프지 않고 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