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장사위해서 sd카드까지 없앴으면 당연히 국내에 128기가까지 팔아야 정상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극히 드네요.

UFS2.0이 SD카드를 지원안한다는 말도 말이 안됩니다.

저는 노래만 30기가가 넘고 영화를 핸드폰으로 자주보는편이라 100기가정도는 필요합니다.

근데 국내에 128기가를 안낸다는건 뭐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용량장사때문에 sd카드를뺐다면 그만큼 용량선택의 범주를 다양하게 제공하는것은 당연하니까요.

삼성이 탈착식배터리를 빼고 sd카드를 뺐다고해서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번만큼은 답답하네요.

심지어 노트5는 골드만 64기가를 먼저 내놨더군요. 다른색은 다 32기가입니다.

노트5 실버티타늄색상도 해외향이라 국내 조기출시에서 미뤄지거나 혹은 미출시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램4기가를 박고도 앱 꼴랑4개정도 키니까 리프레쉬가 되는것도 보면서 진짜 왜이런 행보를 보이는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안드종특이 아니라 넥서스5도 사용할때 5개이상은 버텼습니다. 삼성에서 이런 제한을 두는건 이해할수없습니다.

보여주기식 램, 용량장사를 하는데 필요한용량은 막상없고, 제품을 다양하게 선택도 못합니다.

삼성팬으로서 정말 안타까운일이고 삼성페이를 보면서 갤노트5를 고민하다 결국엔 애플을 고민하게 만드네요. 

적어도 아이폰6는 물리적 램한계때문에 리프레쉬된거지만 

램2기가를 박는다면 분명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테고, 용량선택의 폭도 넓으니까요.

이런점은 삼성에서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