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관련일하는 지인에게 들은 정보입니다.

은행과의 수수료 문제만 해결된다면 애플페이의 한국진출이 쉬워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 한국에는 NFC단말기에 대한 인프라가 상당히 많이 구축이 되어있기 때문이라는데요. 

ApplePay의 경우 VISA, MASTERCARD 등 EMV 표준방식의 NFC결제를 지원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CU, GS25,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스타벅스, 멕도날드 등 셀 수 없이 수많은 매장에서 이미 ApplePay와 같은 EMV 표준 NFC 결제 단말기가 보급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어느 나라보다 유리한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있어 한국에서 애플의 PG 사업자 등록과 카드사 및 은행에 부과되는 수수료의 문제만 해결된다면 지금 바로 한국의 어디에서든지 거의 대부분의 매장에서 ApplePay를 쓸 수 있게 된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