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더케이지를 사랑했던 회원입니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제품을 바라보고 때론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줘서 시원하기도 하고

많은 제품에 대한 리뷰를 보여 줘서 좋아 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언더케이지가 게을러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본연의 모습인 1kg 미만의 세상의 모든 제품을 소개하겠다던 약속이 희미해 지는것 같습니다.

최신 리뷰가 언제인지 ...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그나마 관리가 쉬운 뉴스만 올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신제품 리뷰보단 매스컴에서 F717을 더 자주 본 것 같습니다.

갤식스 리뷰하던 방송과 G4 카메라를 찬양하던 광고

과연 이곳이 더이상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내용을 회원들에게 전달 해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먹거리 X파일" 이영돈 PD도 자기가 방송하는 내용으로 CF를 찍었다 몰매를 맞고 객관성을 잃어 버렸습니다

이곳 언더케이지도 자기들이 리뷰하는 제품으로 CF를 찍었으니 객관성을 의심받기 너무도 좋을듯 싶습니다.

나는 빨리 초심으로 돌아와 이곳을 정상화 시키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