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6는몰라도 6S로 가시면 확실히 느끼실것같습니다.

이번 A9칩은 확실히 성능적으로 업글 되었죠~ A9칩이 cpu나 싱글코어만 놓고 본다면 A8x보다 높은거 같고ㅡ패드 특성상 멀티나 gpu는 좀 더 높죠
용도가 어떠냐에 따라 다른데 저도 5s 쓰는 입장에서 성능에 좀 민감한데 밑천 까지 드러나는 성능을 생각한다면(밴치기준) A7, A8x, A9 당연히 성능차이가 크지만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A7과 A8x 기준으로 본다면 차이를 크게 느끼기는 어려웠습니다. 인터넷이야 네트워크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기도 하고요
용도상 3D게임 같은 혹은 고용량, 고사양 앱을 구동시키는게 아니면 체감이 될 수는 있겠지만 확 빨라졌다라고 느낄정도는 아닐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예를들어 게임같은 cpu나 gpu의 거의 풀자원을 쓰는 용도가 아니면 체감이 크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맥프레 같은 경우도 13인치와 15인치는 cpu부터 듀얼과 쿼드로 넘사벽이고 기본 램도 2배, 내장그래픽에서도 꽤 차이가 나는데
전문적인 작업이 아니고서(예로 들어 모바일 처럼 일반적인 용도)는 차이가 없다시피 합니다, 단지 화면 크기의 쾌적함이 차이가 날뿐이죠
(맥프레13, 최신 15인치 둘다 하스웰 버전,,일반적인 용도로 써보고 느낀점입니다. 아이무비나 파.컷 정도 해보면 차이가 나긴하죠)

최신폰들은 이전기기들 보다 단순히 성능보다 카메라라든가 해상도, 스피커, 기타 부가 기능들이 차이가 크다고 보고
기기의 해상도나 최적화, 기타 요소들의 영향은 있겠지만 이미 2년전에 나왔던 비슷한 급의 스냅800이상, 엑시5420이상, 애플 A7 정도면 하드한 게임 제외하면 쓰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즉 고사양 게임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앱들의 필요 성능은 이미 이전에 폰 성능이 넘어섰기 때문에 이러한 용도의 기준에서 본다면
상향 평준화 됐다고 보는거죠

기변은 회원님이 6s 써보고 싶고 가지고 싶고, 향상된 카메라와 4k촬영, 게임플레이, 3d터치등을 사용하고 싶다면 바꾸시면 되고
단순히 성능만 놓고 본다면 A7도 크게 무리없다는 판단입니다. 당연히 A9가 빠르고 쾌적은 하겠지만 그 갭이 크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6s는 매리트가 적다고 생각되요~ 역대 아이폰중에서 가장 뽐이 덜 오네요 ㅜㅜ
램은 2기가인데 멀테도 지원 안하는데 크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은 디자인이라.. 5s->6s 는 당연히 성능도 높아지고 카메라 화면 다 좋아질테지만 왠지 다운그레이드의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