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A7의 벤치마크(패드 에어기준) 는 싱글 1400 / 멀티 2600 가량 됩니다.

(위의 신형 맥북의 코어M은 다른 자료보다는 좀 높게 나왔네요,,보통 싱글 2~2.100점 , 멀티 4~4.100점 으로 봤는데, CPU 1.3으로 CTO 업글하면 190만돈인데 에어보다 못미치는건 함정..)

결론은 "싱글코어 점수만 보면 아이폰 6s의 긱벤치 점수는 2012 및 2013 맥북에어와 대략 비슷한 수준이다."

6s 발표전 유출된 벤치마크는 "싱글코어 점수는 2090점이며 멀티코어 점수는 3569 / A8 점수와 비교하면 CPU 성능은 28.5%, GPU 성능은 60% 향상" 이었고

(폰에서는 보통 이정도 향상이 있었기에 그런가 보다 했는데..)

발표 후 애플에서 밝히는 성능 향상은 A8대비 CPU 최대 70% , GPU 최대 90% 

위의 벤치 마크 기준으로 실제 성능 향상 지표는 약 50% 정도....이정도도 엄청나네요 ㄷㄷ .. 게다가 램도2기가라..

사실 6에서 성능향상이 워낙에 미미했고 (5s와 거의 차이가 없다는..위 벤치점수만 봐도 끽해야 2~300점),  폰의 특성상 gpu를 강화한  x버전을 달지 못하는 점.

게다가 애플 특성상 특히 폰에는 속보이는 하드웨어 장사( 아이폰5 > 5s 에서도 이정도 차이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아이폰6에서는 화면크기로 승부를 걸어 엄청 팔더니...6s에서는 엄청난 하드웨어와 3d터치의 신기술로 엄청 팔겠네요~~ 

(기사들 보니 첫주 주말 역대 판매 신기록 달성할거 같다고 하는..)

현재 cpu가 A7인 5s가 출시된지 2년..지금쓰기도 부족함이 없고 1년은 더 써도 될거 같은데

이번 6s는 성능이 워낙 후덜덜해서 한번 사면 사후지원 몇년을 받아도 그떡없을거 같고,  아이패드만큼의 사용과 성능 수명이 될거 같네요~ (배터리는 별도..)

게다가 ios 라는 무기가 있으니..

이런걸 보면서 외계인은 쌈싸먹는 하드웨어 성능을 만드는 삼성도 대단하지만 역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는 또 다르구나 하는걸 느끼네요~

삼성이 그 엄청난 하드웨어를 성능을 제대로 쓰려면 자사 최적화를 엄청 잘하거나 역시 os를 만들거나 타이젠을 발전시키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그렇지 않으면 결국 애플을 넘어서지 못할듯..

p.s 아이패드 프로의 A9X는 에어2 A8X의 1.8~2배라는데.. 맥북에어와 비슷하거나 또는 넘어갈거같기도 하는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프로2세대는 맥프레 13도 넘볼 기세겠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