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프레스 이벤트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픽셀 C (Pixel C) 를 발표했습니다.
사양은 10.2인치 2560x1880 디스플레이, 엔비디아 테그라 X1 프로세서, 3GB 램, 32/64GB스토리지, USB Type-C,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탑재 등 입니다. 태블릿에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자석으로 탈부착이 되며, 태블릿을 키보드와 연결한 채 덮어두면 무선으로 키보드가 충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32GB $499, 64GB $599, 블루투스 키보드는 $149 이며, 출시일은 미정입니다.
출처: http://www.gsmarena.com/the_pixel_c_is_googles_newest_inhouse_developed_tablet-news-14227.php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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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건전지팡이
2015.09.30 14:17 [*.118.xxx.184]
크롬북이랑 느낌 비슷하게 가면서 그냥 듀얼부팅으로 해도 참 매력있을 것 같은데 크롬북도 빨리 발전해서 활성화가 되면 좋겠네요 ㅋ -
ラブライブ
2015.09.30 14:21 [*.50.xxx.160]
두께나 무게 모르시나요? -
Ssean
2015.09.30 14:29 [*.7.xxx.246]
키보드 자동 충전은 좋네요 -
tommy070427
2015.09.30 15:36 [*.212.xxx.25]
이거보고 엑스페리아 z4태블릿 생각나는 사람 없나요? -
2015.09.30 17:36 [*.62.xxx.186]
탭북이나 바이오 듀오가 생각났네요 저는 -
머가조아
2015.09.30 15:42 [*.135.xxx.112]
음..해상도 괜찬고 테그라 x-1도 괜찬을거 같고, 서피스와 아이패드 프로와 또 다른 느낌으로 키보드가 부착되네요~ 아쉬운건 화면크기..?? 잘만든거 같긴 한데 기존에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프로,s)에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 혹은 부착해서 쓰는거랑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서피스, 엑스페리아 z4, 아이패드 프로, 구글 픽셀c 등 요즘 태블릿들이 전용 키보드와 같이 나와서 생산성을 높여주기는 한데.. 일단 화면이 너무 작고,, 안드든 ios든 운영체제의 한계가 있어서 (물론 앱의 생태계에서는 장점이 있어서 혼자쓰기에는 좋겠지만 pc앱과 어느정도 호환이 될지..기존부터 블루투스 키보드 달린거랑 별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노트북의 pc기반 대체는 힘들어 보입니다. 노트북은 데탑의 서브인데 이런것을은 또 노트북의 서브라...요즘 노트북도 1kg언저리에서 나오는데 과연 무게나 휴대성으로도 메리트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이런면에서 pc의 윈도우를 온전히 구동할 수 있는 서피스가 가장 메리트 있지 않나 싶습니다. (기기 자체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
블피
2015.09.30 16:54 [*.176.xxx.243]
테그라 x1이건 엄청 좋다 허나 ... 아이패드 프로 하나의 가격은 90만원 이것음 70만원에 키보드 까지 80만원을 웃돌고 아이패드는 팬슬까지 95만원 상한을 웃돈다 15만원차이 여러분은 누굴 선택 하겟는가? -
유딩
2015.10.04 04:36 [*.102.xxx.42]
전 이거요. -
2015.09.30 17:36 [*.62.xxx.186]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안드로이드라 그런가 -
나르번
2015.09.30 22:34 [*.69.xxx.114]
100달러씩만 낮춰주지... 그렇게 나쁜 가격은 아닌듯 하지만 아쉽네요. -
tommy070427
2015.09.30 23:12 [*.212.xxx.25]
바이오 듀오 인정각입니닼ㅋㅋㅋㅋㅋ -
김나신
2015.09.30 23:48 [*.139.xxx.17]
크롬북의 악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