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소 이벤트인줄 몰랐는데 밑에 어느 회원님 글 보고 이벤트 봤네요 

영어랑 무슨 다른 언어랑 겹쳐서 알아듣지는 못하고 영상만 봤는데..(영어만 나왔어도 모르는건 함정..)

여튼 마소 이벤트는 처음 보지만 

최근 애플 키노트가 묻히는 소리가 들리고, 아이패드 프로가 묻히는 소리가 들리네요

(애플제품 좋아하고 아이패드도 잘 사용하고 있지만,, 서피스 프로4  좀 더 비싸더라도 아이패드 프로 중에 이건 고민 없이 서피스 프로4네요)

그동안 서피스까지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건~~ 진짜 서피스가  정점을 찍는 느낌이네요 ~ 해상도도 엄청나고 12.3인치 작은 태블릿에 1테라 ssd와 16램까지 가능하고 

픽셀이 각각 500만, 600만이면...(다른건 모르니 비교해보면 아이패드 프로가 560만, 맥프레15 500만이상, 맥프레13 400만이상) 이니 적어도 둘다 QHD+급 해상도는 되겠죠..?

서피스 북은 독특한 힌지 구성에 약간 맥북과 크롬북을 섞어 놓은 듯한 외관이었지만..마지막에 생각지도 못한 분리..!!  엄청 놀랐음..!! ( 이건 기존 램탑처럼 쓰는 줄 알았는데..)

게다가 레노버 요가 노트북 처럼 뒤집어서 접을수도 있는거에 두번 놀랐네요!!

윈도 노트북의 정체성에  타사의 장점들을 잘 수용해서 만든거 같습니다. 

올해 삼성 언팩 두번, 애플 키노트 두번 봤는데 마소 이벤트 하나가 압도 하는듯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그동안 윈도가 아니 마소가 많이 죽었었는데 윈도10을 기반으로 폰,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 탑 까지 무서운 기세인듯 하고

애플의 ios끼리, 혹은 ios와 맥의 연동성 보다 더 무서운 기능의 연동을 보여 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