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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스마트폰은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었을까요? | 추천 | 0 | IP 주소 | 180.70.xxx.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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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꿈마당 | 날짜 | 2015.10.08 23:16 | 조회 수 | 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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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삶이 훨씬 편리해지고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한 것도 사실이지만 피쳐폰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피쳐폰이 그리운게 아니라..) 원래 사람은 항상 과거를 그리워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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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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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015.10.08 23:23 [*.110.xxx.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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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jelly
2015.10.08 23:32 [*.215.xxx.165]
그와중에노트5랑 기어s2이쁘네요 -
영폴
2015.10.08 23:37 [*.38.xxx.90]
하.. 스마트폰 이 독이될수도 있네요 -
MANGOsteen
2015.10.08 23:52 [*.236.xxx.123]
피쳐폰의 폭탄게임이 그립네요 -
NotrePoly
2015.10.09 00:32 [*.155.xxx.36]
아무리 '차별화된 디자인!!' 해도 다 비슷비슷해져가는 것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지금은 조금씩 제조사들이 저마다의 아이덴티티를 입히기 위해 노력하지만 피쳐폰 시절은 비록 한 회사의 제품이라는 관점에서의 일관성은 부족했을 지언정 그 제품 스스로의 아이덴티티는 확실했었죠. 예를 들면 매직홀(상판의 둥그런 LED 알림 장식) 같은 거요. -
김나신
2015.10.09 00:51 [*.139.xxx.17]
다르게 생각하면 10년 뒤 스마트폰 다음 세대의 새로운 무언가가 등장하면 우린 또 스마트폰 시절을 그리워하지 않을까요? -
로브하
2015.10.09 02:38 [*.186.xxx.127]
스마트폰 4년 쓰면서 시력만 나빠졌어요^^ㅋ -
한결같은
2015.10.09 09:34 [*.164.xxx.94]
전 그대로ㅋㅋ -
매력적인럼텀터거
2015.10.09 09:57 [*.62.xxx.219]
전혀요..오히려 더 퇴보되었네요.. 안좋게 말하면 미개해졌다고 해야하나? 삶은 편리해질찌언정 기본적인 매너나 개념은 갈수록 없어지고 있죠.. 사람들과 대화가 줄었으며.. SNS의 발달로 더욱 자극적인거만 찾다보니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SNS에 올리기 바쁜게 현실이죠.. 인스타나 페북은 이미 연인들 성관계 영상으로 도배된지도 오래죠.. 득보다 실이 많은거 같네요.. -
여준바
2015.10.09 13:09 [*.226.xxx.140]
요즘 초등학생은 마이펫키우기를 모르는게 답답합니다..
저는 다음주 그 시절로 돌아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