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벤치니 안투투니 하는거 리뷰나 서핑중에서나 많이 봤지

실제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본건  아이패드 에어를 쓰다 올 초 12월에 에어2로 기변하면서였네요

그때까지만  해도 이런 성능 테스트와 점수에 큰 관심이 없었던 터라..

그때 당시 에어2 출시하고 나서 에어2 검색하면  각종 긱벤치나 안투투 관련 기사들이 많았죠

에어2의 안투투, A8x의 위엄이니 하면서..하도 많은 정보와 기사들, 실사 후기들이  올라오길래

저도 궁금하고 이 놀라운걸 느껴보고 싶어 기존 아이패드 에어를 복원후에  안투투 앱을 깔고 기대를 하면서

테스트를 돌려봤죠,, 근데 결과는 이전에 안투투 인증한 글  http://underkg.co.kr/freeboard/431592  

6만이 안되는 겁니다. 사기전에 각종 기사나 커뮤니티에서 실사중인 분들의 점수를 보면 죄다 62000~5000사이였는데 ㅜㅜ

두번,,세번,.네번,,연속으로 돌려도 계속 같은 점수만 나오는겁니다. 

물론 점수놀이라는것도 모르는건 아닌데..기분 탓인지 ㅜㅜ 내거 고x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

그 이후 스냅드래곤 810이 나오면서 초가에 발열이니 성능 저하(쓰로틀링이니)하는 것들이 막 이슈가 되기시작했죠~

안투투를 두어번 이상 돌려봐야 실제적인 점수 내지 성능저하나 스로틀링 걸리는지 알 수가 있다는것도 이때 알았고요

근데 올초에 에어2 안투투 돌렸을때 6만이 못넘은게 좀 괘씸하기도 했지만

3~4번 연속 돌리고 계속 같은 점수대(천단위까지 같고 백단위만 약간 변동)나와서 성질나서 냉장고에도 넣어뒀다가 또 돌여도 그 점수고 ㅋㅋ

하지만 결국 5-6번 돌려도 성능 저하 없이 같은 점수가 나온다는건 꽤나 긍정정이라는것도 그 이후에나 깨달았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