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Ystone입니다.

오늘은 제가 2가지 소식을 한꺼번에 합치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더블공식뉴스! 앞으로 하루에 한개씩 올릴 예정입니다!

자, 1번째 공식.

아라+스마트워치=실존합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얼마 전 구글에서 아라를 발표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죠! (그러나 지금은 감감무소식이죠....흐엉..푸에르토리코에 출시한다고 해놓고선 아직도 안나왔어 으어어엉)

아라는 조립형 스마트폰으로 원하신다면 작은 화면+좋은 오디오+좋은 카메라+좋은 배터리 (엑스페리아 컴팩트?)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셨겠지만....

조립식 스마트워치가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의 이름은 바로...BLOCKS!

사실 이 제품은 인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상도 받은 제품인데 상당히 괜찮군요!!

일단 먼저, 이 제품은 'core'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코어란, 시계의 화면과 프로세서, 그리고 소정의 배터리가 있는 것입니다.

스트랩이 중요한데요,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만약 피트니스를 중요로 하신다면 만보계와 심박수센서가 있는 스트랩블록을 박아 넣으시면 되구요, 만약 배터리를 중요시하시면 스트랩 전체를 배터리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오....대단히 획기적이죠...(페블의 대항마)

유심을 끼울 수 있는 블록도 있구요 nfc결제 기능 블록도 있구요 햅틱블록 제스쳐 모듈 지문인식모듈

으어 미* 뭐지

다만, 손목이 두꺼울수록 기능을 더 많이 추가할 수 있습니다. 파리손목은 웁니다....

구체적인 os등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공식.

페블*3=WOVE. 응? 워브가 뭐지?

워브는 e-잉크 스마트워치입니다.

화면 크기는 3cm*15.6cm (오타 아닙니다 스마트폰 아닙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놀라운 점은! 돌돌 말 수 있어요!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첨부파일로 고고씽)

터치는 되는데 흑백이네요 (괜찮아요)

안드로이드 5.1을 기반으로 한 자체 os를 기반으로 하구요 (으에????뭐지)-안드로이드 앱을 흑백전환

230mAh 배터리-음...잘 버텨줄까요?

이상, 기대되는 스마트워치 두 종류에 관한 더블공식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