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태블릿(아무리 에어2, 탭s2라 해도)에서
소프트 키보드를 사용하여 타이핑하는 것은 작업속도가 물리키보드보다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만약 문서 작업을 하려고 하신다면 큰 화면으로 작업하시는 것보다는
조금 작은 화면의 태블릿 +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여 무게와 타이핑 모두를 잡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탭s2 8.0이나 아이패드 미니4도 괜찮다는 말이지요)
에어2도 좋은 모델인 것은 분명합니다만, 가격도 고려하셔서 가격이 적당한 모델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약>
1. 태블릿만으로는 타이핑 치는 것이 쉽지 않고 익숙하지도 않거니와 속도가 빠르지 않습니다.
-> s2 8.0이나 아이패드 미니4 + 블루투스 키보드 조합도 추천합니다.
2. 1번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에어2냐 s2냐는 극히 개인적인 호불호이므로, 무엇을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는다 봅니다.

주로 컨텐츠 소비와 문서보기 및 간단 편집이면 태블릿이 괜찬은데 타이핑이 많다면 노트북이나 울트라 북이 낫죠. 여기에 블.투 키보드까지 한다면 차라리 화면 좀 작고 가벼운
울트라 북이나 서피스3 or 4가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