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생각지도 안았던 애플워치를 사려고합니다.

일단 1세대 혹은 시리즈1은 고려하고있지 않고 중고매물의 경우 케어플러스가 있는걸 구매하고 싶습니다.

많이 알아보지는 않은 상태에서 현재 선택지가 두개가 있는데요. 

1. 워치 시리즈3 42mm  알루미늄 케이스 신품 정가  46.9만+추가 밴드 6.5만 = 53.4만원 / 카드 할부 구매 

2. 중고 매물 

    애플케어 플러스 적용된 시리즈2 42mm 스뎅  리퍼 미사용 풀박스 (케어플러스 1회 사용으로 1회남음/보증19년 8월) 

    + (정품 아님) 호환용 밀레니즈 루프, 가죽버클, 서드파티 나일론 밴드 버클까지 3개 밴드 구성 // 현금구매 가격 60만원

혹은 시계 단품만 50만원(기본 번들 밴드와 구성품 아예없는 조건)

가격은 비슷한 수준인데 여기서 고민되거나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옵션이 많아서 시세를 모르겠는데 2번의 선택지가 60만원이면 괜찬은건가요?

2. 지나가다 잠깐 잠깐 애플워치를 본적은 있으니 실제로 만져보고 자세히 본적은 없습니다.

    애플 홈페이지 사진과 관련 테크 리뷰같은데 보면 스뎅이 반짝거리고 더 이뻐보이든데

    시리즈2는 단종에 한국에는 알류미늄 케이스만 있는거 같아서 실제로 보기도 힘들거 같고

    언더케이지에서 검색해보니 스뎅아니면 거른다, 알루미늄 가격이 그나마 합리적이지 스뎅은 가성비가 떨어진다는등 의견이 갈리네요

    실제로 스뎅이 훨씬 이쁜가요..?

3. 시리즈2와 3의 차이가 칩셋 성능차이와 기압 고도계 들어간게 핵심인데..

    운동용으로 많이 쓰진 않을거 같아서 기압고도계는 없어도 될거 같은데..성능이나 사용성의 차이가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