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잠실 핫트랙스 앞에 있는 삼성모바일에서 갤6와 6엣지를 실물로 보고왔습니다.

생각보다 맘에 들었는데 왠지 모를 누렇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쓰고있는 폰이 G3캣6라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는 것을 감안하고서라도 꽤 누렇더라구요~

Z3C처럼 화밸을 세밀히 조절하는 셋팅도 없는것같구요. 4가지 정해진 셋팅값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큰 차이도 없었고,

그나마 제일 덜 누런 색으로 맞춰놔도 구글창을 띄워놓고 G3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꽤 크더라구요~

Z3C쓸때는 너무 퍼런느낌때문에 눈이 시려서 누렇게 만들고 썼던지라 G3샤픈에 제 눈이 에이징 된것은 아닐겁니다.

잠실에 있는 두 기기만 그런건지... 샘플이라 너무 오래 돌아가서 그새 황변현상이 생긴건지.....

여러분들이 쓰고있는 갤6는 어떤지, 전시된 갤6를 보신 분들도 액정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액정이 쨍하니 하얀게 있는건지, 잠실에 있는 것들만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ps. F717님의 평가는 첨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F717님의 평이 아닌 직접 체험해 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