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만 쓰셨다면 적응하시기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도 안드로이드만 사용하다가 iOS로 넘어왔는데 설정이라든지 알림이라든지 홈 화면이라든지 인터페이스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저는 iOS의 장점을 다른 애플기기와의 연동성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애플기기를 사용하지 않으시다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물론 iOS자체가 나쁜 OS는 아니죠.

장점이라면 직관성과 긴 사후지원 그리고 기타 애플기기와의 뛰어난 연동성이라 할수 있고 단점은 지나치게 폐쇄적이다..라고 할수 있겠네요

전 초창기에 처음 와닿았던게 원하는 벨소리로 변경이 번거롭다는것과 어플서랍이 없는거였네요

ios라서 보다는 애플기계라 뒤로가기 키랑 멀티테스킹 키가 없는게 좀 많이 불편하실 듯 합니다 apk도 안되고

직관적이라는데 동의 할 수 없는데 안드로이드는 상태바에서 눌러서 설정들어가는 거든 위젯으로 해놓든 자기가 설정만 잘하면 자주 쓰는건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한데.ios는 뭐라도 하려고 하면 손이 여러번 갑니다. 게다가 공인 인증서도 다 따로 받아야 되고 음악이나 영상 옮기는 것도 불편하고 문서 작업힐때도 변환이 잘 안되는 장도가 가장 불편한 것 같네요. 안드로이드 말고 갤럭시랑 비교하자면 삼성페이나 삼성페스 같이 편의 성도 떨어집니다.os 업데이트가 빠르다는 장점은 이번 ios11엉망인걸 보면 차라리 시간이 걸려도 안정화된 다음에 받는 걷도 장단이 있는 것 같구요.

사진 폴더별로 정리 불가능하고 인터넷이나 클라우드에서 받은 문서나 사진들도 갤러리로 옮기거나 한글파일을 연다던가 하는게 불편합니다 안되는 경우도 있고, 공인인증서도 각각 다 깔아야하고 음악어플에서 노래를 다운받아도 자체 음악앱에 저장되지않고 파일관리자없는 등등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오시면 불편한것도 많긴하겠지만 개인적으로 ios는 앱들이 튕긴다거나 오류들이 좀 적은거같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각각의 앱들이 서로의 개성을 맘껏 뽐내는 느낌인데 ios는 그 ios라는 틀에 맞춰서 앱들이 규격화되는 느낌이랄까...요즘에는 두 운영체제 모두 사용하는데 있어서 크게 문제가 있거나하는건 아니고 개인의 성향이나 특성에 맞춰서 많이 사용하는거같습니다

장점은 딱히없고 이쁘다는거 하나랑 X제외하고 보안이 뛰어나죠... 디스플레이도 광역색 지원때문에 화소수는 낮아도 ios가 더 좋아보일겁니다.... 이정도가 장점이고 나머지는 안드로이드랑 비슷하거나 뒤쳐집니다

두기기를 모두 써봤는데요.
현 시점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부각됩니다.
S/W 안정성과 U.I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이전까지의 장점이었다면
최근에는 IOS11버젼에서 더 부각이 되었지만 S/W 안정성도 많이 불안해졌고, 업데이트 마다 여러번 패치가 필요합니다.
U.I 디자인은 사실 안드로이드와 거의 차이 없을수준으로 바뀌었구요.
폰으로 파일들을 넣기위해서는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넣을수 있구요.
폰에서 유저가 꾸밀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제가 느낀바로 가장 귀찮은점은 파일이동 및 관리였던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쓰다가 힘들어서 탭으로 갈아탔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역시 pc와 다이렉트로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없는거였죠. 아이튠즈를 쓰기도 굉장히 번거롭고.... 이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유저인 저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