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8플, 텐알 모두 사용해봤지만 휴대성때문에 다 처분했었는데

작은폰의 화면과 배젤에 질려서인지 현재는 XR의 휴대성도 적응하고
불만없이 사용중이에요. 이러다보니 8플을 다시 만져봐도
예전과 달리 괜찬다(?) 라고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솔직히 텐알의 두꺼운 배젤리스와 페이스 아이디+제스처의 사용이
더 편하긴한데 휴대성도 감안해졌고 텐알의 싱글캠이 아쉽다보니
다시 8플러스가 어떨까하고 생각이 또 드네요.

메인 카메라 품질은 텐알이 더 나은건 아는데
기능이 다소 아쉬울때가 있어어요.
듀얼캠의 기능생각하면 품질은 좀 감수할만할거같기도하고…
이 두기기보다 상위모델로는 업그레이드할 생각은 없구요.

예전 프리보드에 어느분께서 올린
http://underkg.co.kr/index.php?_filter=search&mid=free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8+%ED%94%8C%EB%9F%AC%EC%8A%A4&document_srl=2566903 글의 댓글을 보면 거의 만장일치 XR이더군요.

텐알에서 8플로 바꾸면 후회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