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실버그린입니다. 웬만하면 케이스 끼우세요. 전후면이 유리라서 한번이라도 떨구면 작살날확율이 아주높습니다. 소니코리아 as도 비싸고요. 그런데 정말 쌩폰의 촉감이 좋긴하죠 ㅋㅋㅋ

케이스로 폰의 모습을 감추기는 싫어 투명 케이스로 낙찰을 봤습니다. 저도 케이스 없이 쓰고싶은 욕구가 있는데 뒷면이 유리인게 부담스러워 케이스에 나온 후면 보호필름도 붙였지만 불안한 느낌은 여전하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다시 케이스를 끼웠습니다. 참고로 투명 케이스 중에 보니까 잘 알려진게 슈피겐사의 케이스와 리어스 링케 퓨전이던데 저는 전용 충전 독을 쓰다보니 링케 퓨전을 사용합니다. 몇 달째 쓰는데 충전 독에 DIY를 해 휴대폰을 지지해야 하고 누런색으로 변색이 되면서 측면이 이전처럼 투명하지는 않지만 (후면은 여전합니다) 좋은 것으로 고른 것 같습니다만... 또 곰곰이 생각해보면 다시 벗기고 싶어지네요 ㅋㅋ

저는 생폰으로 썼었어요.. 깨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범퍼라도 씌우는게 좋지않을까요..?

앞뒤 강화유리 붙이시고 많이쓰시던대..그래두 아작은 나도라구여..하~저도 z3퍼플이 ㅋㅋ땡기는 요즘입니다 ㅋㅋ

전 아스팔트에도 한번 떨군적이 있어서요. 케이스 없었으면 큰일날뻔 ㄷㄷ

카메라만 좋았어도 썼을텐데.. 카메라가 너무 구려서 ㅠㅠ 영화 안나오는것도 너무 많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