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과 어플에서 측정하는 데이터소모량과 통신사에서 측정하는 데이터 소모량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레 tv 모바일 이용권을 가진 고객이 데이터로 올레 tv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는 올레tv이용권에 포함된 올레tv만되는 데이터거나 데이터 프리서비스일수 있습니다.

우리가 요금제에 제공되는 데이터와는 다른 류의 데이터이지요.

그래서 이 데이터 사용량은 요금제 데이터에 포함되지 않고 요금제 데이터는 그대로 있는데요.

이 사정을 모르는 휴대폰 자체측정이나 타 어플 측정기는 측정된 데이터 소모량이 올라가므로 데이터가 없는 것 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원래 데이터는 그대로 있는데 말이죠


결론: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위젯쓰시는게 정확합니다.

실제로 kt는 작년에도 그전과 비슷한 사용패턴으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달 부터 데이터가 모자라 충전을 하고도 모자랐다고 의혹을 제기하는 kt사용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썩 의심하게되네요